한 15시간 정도 한거같음


트레일러보면 허구언날 하늘에서만 플레이 하는줄 알았는데

막상 하다보니 하늘섬 비중이 그렇게 크진 않다


각 섬마다 로테이션이 다른 뽑기를 제공한다는거 외엔

사실상 비행기 정거장으로써 활용된다


그렇다고 진부하진 않음

필드가 이래저래 변경점이 많기도 하고

차피 메인이 퍼즐인데 링크의 능력이 달라졌기 때문에 

퍼즐도 싹 다 바뀌고 무엇보다 사당의 퍼즐 퀄리티가 전작보다 높아졌다는 느낌이 든다.


능력의 자유도가 상당해서 잔대가리 좀만 굴려도 쉽고 재밌게 깰 수 있음


제일 만족스러웠던건 지하맵이였음

분위기도 괜찮고 탐험하는 맛이 있었음




내가 생각하는 단점들은 5가지임


1. 화살 수급 문제 

화살에 무언갈 날려대는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거 치곤 루팅이 넘 부족함.

물론 손으로도 던질수는 있긴한데 그냥 화살제작 기능을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2. 배터리 확장 방식

어쩌구 에너지를 100개 모아서 배터리를 확장하는데 

어쩌구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재료는 지하에 있고 

만드는곳은 하늘섬에 있음. 


한번에 최대 10개씩만 제련 가능하고, 

다시 보급되기까지 게임시간으로 하루정도 기다려야하는거 같음

틈 날때마다 와리가리 존나 털어야함


물론 진행을 아직 덜 해서 제약이 있는걸수도 있고

다른 방식이 있는데 내가 모르는것일수도 있음

암튼 좆같음



3. 크래프팅 인식해서 그런지 맵이 좀 좆같음

잔대가리 못굴리는게 아니라 탐험하고 싶어서 안했거든

근데 진행하다보면 뭐 어쩌라는건지 싶은 맵 디자인이 좀 있음


굳이 이걸 조립해서 여기갔다 저기갔다 개지랄똥꼬쇼를 하라고 권장하는데


그냥 높은곳 올라가서 비행기타고 일방통행 하는게 훨씬 더 가성비가 좋고 

무엇보다 확실하게 목적지까지 도달 가능함


이러면 또 놓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기분이 좀 그런데

괜히 샛길로 새서 시간낭비 하는것보단 낫다는 느낌



4. 물가 상승

은밀세트 복장이 한 부위당 5천루피

기껏 세계 구해놨더니 



5. 프레임 드랍

근데 이건 스위치 성능 문제도 있고

오픈베타니까 개선의 여지는 있음



총평.

스위치 성능이 좆구려서 후속기의 필요성이 느껴졌지만

단점 감안하고도 개꿀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