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가 좀 길어져서 밑에 3줄요약 써놓음

다들 젤다가 그렇게 재밌다길래 젤다하려고 스위치까지 샀음
먼저 야숨 사서 하는데 사실 재밌다고 해서 사본 거지 기사가 공주 구하는 내용이라는거밖에 모르는 상태로 시작함..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겁나 재밌었음

난 전투하는것도 크게 좋아하진 않고(개쫄보임) 탐험하는 게임은 마크 이후로 해본적도 없음 사실 퍼즐도 뭐 그닥 좋아하진 않음
근데 색감이나 경치가 진짜 너무너무 예쁘고 나름 하다보니까 이건뭐지 저건뭘까하고 정신차려보니까 여기저기 돌아다니게 되더라
마을도 마을마다 분위기 다른게 너무 좋았고 건물도 마을마다 특색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음
스토리도 좋았음 특히 기억 하나씩 되찾으면서 젤다 나오고 링크와의 관계성도 보여주고 카사와가 하는 노래에 옛날 느낌.. 그림같은걸로 표현하는 것도 좋았고
또 요리 엄청 여러가지 있는것도 재밌었음 이런거까지 만들어놨다고? 하는 느낌

Dlc도 사긴 했는데 아직 추가된 기억이나 아이템 얻는거 뮤쥬라 가면빼고 아직 안함
4신수 다 깨고 가논도 토벌하려고 장비 다 맞추고 문앞까지 갔다가… 가논 깨도 그전으로 돌아간다길래 그냥.. 유튜브로 엔딩보고 옴

진짜 아쉬운 거 하나만 있다면 진엔딩 이후인 상태로 플레이가 불가능한 점인거같음
꽉찬 해피엔딩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하이랄성 볼때마다 어두컴컴… 한게 싫어서 빨리깨고 평화롭게 만들고 싶었음
그게 여태까지 게임을 계속하게 만들었던 동력이라할까 암튼 그랬단말임
막 가논 퇴치하면 하이랄성도 복구되고 젤다 방도 구경하고 밖에 돌아다니고 성으로 돌아오면 젤다한테도 말 걸어보고
마을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거도 보고 그럴 수 있을 줄 알았음

원래는 왕눈도 사려고 했는데 왕눈도 엔딩 후가 그렇다길래 고민중임..
그거빼곤 다 ㅆㅅㅌㅊ 사당은 좀 지루하긴 했는데 내가 저런 퍼즐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거같음
스토리 하나만 보고 달린 게임이라서 그런지 이게 진짜 아쉬웠음
왕눈 할까말까



3줄요약
진짜 재밌었음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함 세계관 설정, 디자인 ㅈㄴ맘에듦
가논 토벌 이후 시점으로 게임할 수 있었다면 개인적으로 인생게임 됐을 듯
왕눈도 엔딩 후 플레이 불가능해서 살지말지 고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