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숨도 솔직히 사신수 최대한 미루고 미뤄서 뻘짓만 했더라면 아마 지금까지도 하고 있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해 봄.
갠적으로는 엔딩 보고 나서는 때려 죽여도 그 후의 컨텐츠 진행을 못하겠음.
엔딩 보면 확 식는 나같은 성격이라면 차라리 메인컨텐츠는 최대한 미루는게 나을지도.
지금 왕눈 하고 있는데 야숨에서의 아쉬움을 발판삼아
이곳저곳 그냥 냅다 뛰고 샛길로 빠져서 몬스터 잡거나 파밍하고 산책하거나 여러 라울 오른손 기능 사용만 해도 여전히 질리지가 않던데 ㅎㅎ
야숨 했을때도 일단 냅다 뛰고 등반하고 해서 타워부터 밝혔는데 왕눈도 조망대부터 냅다 뛰어서 싹 다 밝히고
사당 위주로 해서 스테 두바퀴하고 4분의 1? 그렇게 올려놓고 목숨은 8트..
지저 탐험으로 조나니움만 디립따 채집하고 짜잘한 지저 필드몹 쉬운 애들 위주로 잡아서 커다란 에너지 결정 얻어서
배터리 지금 딱 9칸임. 아직도 갈 길이 멀고,,
왕눈에서 사신수에 해당하는 네군데 메인퀘를 다 밀어버리면 엔딩 볼 일만 남았으니
야숨에서처럼 신나게 이곳저곳 탐험의욕이 많이 꺽일거 같아서
지금 아예 메인퀘는 거들떠도 안 보고 로베리 할배 따라가서 프루아 패드 사진기 기능만 얻고 섭퀘도 두세개? 이 정도밖에 진행 안했고
마굿간 발견해도 주민들이랑 말도 안 섞고 또 냅다 샛길로 빠져서 뻘짓하고 조나우 기어 뽑기얻고 파밍만 하고 가끔 깔짝 코로그 셔틀해줌.
그래도 질리지가 않는거 같음.
진짜 하루에 틈날때마다 이런 식으로 하면 아마 엔딩까지도 몇달이 걸릴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런 느긋함이 좋네요.
야숨때는 신수 잡고 바이크 얻고 나서는 대망의 그 곳을 안 갈수가 없게 되니..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