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소문이나 이미지랑 다르게 체감상 와 씨발 존나어렵다 까지는 아니었음
순수 퍼즐 난이도는 다른 신전들이랑 또이또이한데 특유의 수위조절 기믹때문에 이게 다른 던전들과 달리 돌아가는걸 좀 많이 요구함
1단 수위에서 뭘 해야하고 3단수위로 한 뒤 1층 수중에서 뭘 해야하고 또 퍼즐 맞추고 오면 다시 또 수위조절하는곳으로 돌아가야해서
대충 과정이 다른 던전은
길 터야함 > 퍼즐풀기 > 막힌길 트거나 열쇠얻기
이런 과정이라 다른 던전도 왔던길 돌아가는게 없는건 또 아닌데 숏컷생기거나 좀 덜 요구한다면
길 터야함 >오카리나 부르기 > 수위조절 > 부츠갈아신기 > 퍼즐풀기 > 막힌길 트거나 열쇠얻기 > 다시 수위조절하러 돌아가기
이렇게 왔던곳 반복하는게 번거롭다보니 중간에 열쇠라도 하나 빼먹으면 그대로 길 잃어서 막히거나 저 위의 지랄을 10번도 반복해야함
물의신전 어렵다어렵다 하는게 순수 퍼즐난이도가 높은줄 알았는데 걍 던전을 존나 귀찮고 불쾌하게 만들어놓았음
마지막 보스방 앞에도 내리막길에 함정 쳐 섞어놓은게 세세한 부분에서 마지막까지도 불쾌함을 느끼라는 개발자의 의지가 강하게 느껴짐
여담이지만 본인은 삼다수 버전으로 진행함
원작했으면 부츠갈아신을때 인벤토리 로딩 좆같이 길어서 하다가 패드 던지고 하차했을듯
8부 능선 넘었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