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눈 한 달 동안 느긋하게 미니 퀘스트를 거의 다 깨고,
지도는 전부 열었고 사당은 80%쯤,
우물이나 이것저것도 70~80% 처리한 뒤 엔딩을 보고 나니 허무함이 몰려왔다.
그래서 야숨을 중고로 사서 DLC까지 질러 플레이 중인데,
조작키가 약간 다른 것 빼면 불편함은 전혀 없고 꽤 재미있다.
호버바이크나 감시탑+패러세일, 트레루프가 없으니
오히려 지도를 더 꼼꼼하게 탐험하게 되고, 말 타는 재미도 쏠쏠하다.
다만 울트라핸드로 도구 만들기나 화살에 이것저것 붙이는 아기자기한 재미는 없어 살짝 아쉽다.
그래도 또 한 달은 낄낄거리며 몰입할 거리가 생겨 기분이 좋다.
‘조작키가 약간 다른 것 빼면’라고 너가 말했네. 그거 말고도 스태미너 관련해서 사소하게 바뀐 것도 많은 불릿타임 때 판정이나 ㅁ스테미나 다 떨어진 상태로 물에 빠졌을때 등등
그냥 다른게임이다 생각하니 다 해결되는 문제더라
딴건 뭐 기본적으로 딴겜이다 생각하면 참을만한데 편의사항 바뀐거 예를 들면 보물상자 열 때 인벤 꽉 차면 빡치더라
이건 인정
말 조작감 때문에 타고 다니기 힘들어서 호버 맛들리고 돌아가면 역체감 좆된다는거 난 울트라핸드 쓰다 마그넷그거 쓰려니 회전도 안되고 다운그레이드 느낌 팍 들긴 하더라
딴건 모르겠고 맵이 같으니까 그 자체로 물리는게 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