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소대 모티브로 추정되는 <세 원숭이>


보지 않고 듣지 않고 말하지 않는 존재들


이게 니체가 쓴 책 중 <선악의 저편>에서의 도덕의 상대주의를 거론할 때 간혹 인용되곤 하는 구절인데




쉽게 풀어 설명하면


"네가 배우는 도덕적 가치 존나 왔다갔다 하는 거니까. 상황 따라선 눈 막고 귀 막고 입 닫고

아무쪼록 과몰입 하지 말고 생각 똑바로 하고 살아라"


이거란 말임? "심연이 너를 쳐다보면, 심연또한 너를 바라본다." 라는 존나 유명한 격언도 여기서 나온 거고








근데 이게 현대의 도덕 관념을 정면에서 부정하는 클론 인간 주제에서 저런 캐릭터 디자인이 뽑히니까. 


"와 이 새끼들이 몸집 불리더니 스토리도 존나 기깔나는 거 뽑으려고 하는 구나!"


하면서 기대치가 맥스로 올라가고 존나 감탄했었는데


막상 스토리 뚜껑을 열어보니 보인 건 우우우 쌀쌀쌀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