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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아, 맞아, 너한테 말하는 걸 깜빡했네! 요즘 새로운 노래를 구상하고 있어서, 아까 무대에 와서 현장 분위기를 살필 때도 머릿속에 있는 멜로디를 흥얼거리고 있었어…"




"그리고 지나가던 이 여동생이 내가 흥얼거리던 멜로디를 무의식적으로 이어서 불렀는데, 진짜 너——무 잘 부르더라고! 즉석에서 작곡을 이렇게나 잘할 수 있다니, 그래서 그 아이랑 친해지고 싶었어!"


  


치나츠 레미엘


"아…니에요… 그냥 무심코… 무심코 대답했을 뿐이에요…"




와이즈


"그녀가 엄청 긴장한 것 같은데…"


  


아스트라


"근데 그 멜로디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 너도 음악하는 사람이야? 이름이 뭐야?"




치나츠 레미엘


"저… 저는 지금… 밴드에서… 저희는… 망상천사라고… 아, 죄송해요. 방금 제대로 설명을 못 했어요…"


  


아스트라


"그렇게 긴장하지 마! 이렇게 하자, 나중에 음악제 개막할 때 맨 앞줄로 와. 우리 같이 실컷 호흡해볼까? 그리고 녹녹도 하나 추가하는 거야?"


  


치나츠 레미엘


"이 종이에는 제 녹녹 계정이랑 저희 밴드의 녹녹 계정, 그리고 공식 SNS 계정이 있는데 꼭 갖고 계셔야 해요! 그리고 사인도 부탁드려요!"


 


와이즈


"갑자기 말이 또렷해졌네!"


 


아스트라


"당연히 괜찮지! 헤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친구가 됐네, 작곡 실력 대단한 우리 귀여운 동생~"




"그럼 와이즈, 나중에 그녀를 무대 앞으로 데려다주세요! 저랑 이브는 공연 준비하러 먼저 가볼게요, 나중에 봐요!"



그냥 딱 일러 그대로 성격 


아스트라랑 초면인사이 


아스트라랑 안면 있는건 깡통 하나뿐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