걘 양덕이고 난 흔한 일본너무조아씹덕이었는데

미술학교지만 씹덕이 적어서 항상 버스에서도 같이앉거나 그러는둥 친하게 지냈었는데

처음 들어왔을땐 내가 진짜 취미로 그리는 수준이라 차이가 엄청났었고 내 안에서 걔는 걍 범접 불가능한 좆고수였는데 

미술을 제대로 배우기시작하면서 성장도하고 기초배우는 C반에서 금방 심화과정인 A반으로 1년만에 오르게되고 그러면서 상도 몇개 받게됐는데

그중에 걔가 엄청 원하던 대회의 상을 내가 가져가버려서 울더니 그 이후로 아는척도 안하개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