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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공동과 블랙홀의 비교
공식에서 말해주는 공동 = 블랙홀, 과연 이게 성립할까?
먼저 블랙홀에 대해 알아보자
블랙홀의 특징은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강한 중력
블랙홀 주변의 것들은 모두 한 점 (특이점)으로 중력이 작용한다.
2. 시공간 왜곡
앞서 설명했듯 블랙홀 주변에 강한 중력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주위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
3. 블랙홀의 탄생
블랙홀은 태양과 같은 별 (항성)이 죽음으로써 탄생한다.
이제 공동과 블랙홀을 외양을 비교해 보자
먼저 외양을 비교했을때 제로 공동과 블랙홀 모두 중력이 작용하는 경계인 사건의 지평선같은 것이 보인다.
그렇다고 모든 공동 = 블랙홀이 성립하지 않는다.
보기와 같이 원생 공동인 램니안 공동이나
동반 공동인 발레빌딩 공동은 블랙홀의 외양적 특징을 가지고 있지 않다.
다음으로 특징을 비교해보자
1. 강한 중력
앞서 설명했듯 블랙홀 주변에는 빛도 빨려들어가는 강한 중력이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위 사진을 보면 공동에 강한 중력이 작용하고 있지 않는다라는 것이 보인다.
또한 블랙홀이라고 설명하는 PV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공동에 사람들이 가까이 접근해 있는데도 중력이 작용한다라는 것이 보이지 않는다.
제로 공동 근처에 부유물이 떠 있는 걸로 봐선 제로 공동만 특이하게 중력이 작용하거나 무중력 상태일 수도 있다.
+)
블랙홀의 중력은 강하기에 빛도 빠져 나오지 못하지만 공동은 조사원이나 레이더등이 들락날락 하는 걸로 미루어 보아 중력은 작용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고
공간이 무질서하게 변하여 길을 잃을 수도 있다라는 것을 통해
공동은 사물을 끌어들인다보단 가둔다라고 추측해 볼 수 있다.
2. 시공간 왜곡
공동의 시간 왜곡은 내부에서 일어난다 그러나 블랙홀은 중력이 작용하는 외부 경계의 시간까지 왜곡하기 때문에 서로 다르다 할 수 있다.
3. 탄생 과정
블랙홀의 탄생은 별이 소멸함으로써 생성된다.
그러나 공동은 밑줄친 빨간 줄에 표시한 것과 같이
[아무 이유 없이] 생성된다라는 차이점이 있다.
그럼 공동의 정체는 뭐냐라고 묻는다면
1. 공동 = 우주이다.
이유가 뭐냐면
공동의 설명에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일정한 속도로 팽창하고 확장하는 공간 영역]이라고 적혀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을 우린 알고 있다. 바로
[빅뱅]이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태초에 우주는 엄청 작은 한점이었으나 어느날 갑자기 빅뱅이 일어나며 커지게 된것이다. 때마침 공동도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 팽창하였다.
또 공동이 팽창, 축소하는 것도 우주에 대입해볼 수 있다.
우주 팽창론
우주가 뜨거워지면 팽창하는 것
우주 축소론
우주가 식으면서 차가워지면 축소하는 것
공동이 확장하는 이유 에테르 농도 (=우주의 온도 역할일 듯)
의 증가, 축소하는 이유 에테르 농도의 감소라고 추측된다.
2. 에테리얼 = 행성이다.
위에서의 추측이 맞다는 가정하에 에테리얼에 대해 추측하자면
에테리얼로 변할때 코어와 결정으로 뒤덮인다.
이는 행성이 핵, 지각, 맨틀이 생성되는 것과 비슷하다.
설정중에서 10가지의 금속으로 에테리얼의 단계를 나타냈는데
이러한 금속을 행성에서도 찾을 수 있다.
(이건 gpt 돌려서 부정확할 수 있음)
또한 에테리얼이 될때 주변 사물과 융합하기도 하는데
이는 행성이 생성될때 소행성과 같은 물체와 부딪히면 그것의 성분과 융합하는 과정과도 유사하다.
3. 균열 = 웜홀이다.
균열이 웜홀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공동의 공간은 이차원으로 변모 하였다라고 설명되는데
웜홀을 설명할때 우주를 2차원, 그 통로인 웜홀을 3차원으로 비유한다.
둘다 공간 이동의 특징을 지녔으며 웜홀이 실존한다는 가정하에
균열과 같이 불규칙적으로 나타난다.
4. ■■■의 모티브는 블랙홀?
그건 바로 수정문이다.
컷신 중 타임루프에 대한 떡밥인듯한 장면이 있는데 이것이 수정문 같다는 추측이다. 이유를 설명하자면
이론상으로 블랙홀을 통한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내가 추측하기론 제로 공동이 뉴에리두를 뒤덮음 > 그 안에 수정문이 모두를 끌어들임 > 타임워프
이런 전개가 아닐까 싶다.
결론
공동은 블랙홀보단 우주의 모티브에 가까우며 수정문은 블랙홀의 타임워프에 영감을 받은걸로 추측된다.
질문이나 지적 많이 받아요.
- dc official App
선개추 후감상
블랙홀도 맞고 우주도 맞을걸 애초에 호요버스가 블랙홀(양자, 공허, 심연)로 우주 멸망하고 재탄생(허수)되는 걸 반복한다는 SF 플롯을 바탕으로 설정 짜놓은게 기본 세계관이라
얼마 전 넷플에서 영상화 된 중국 SF 소설인 삼체에서도 그렇고 블랙홀 내부가 또 다른 우주라던가 우리 우주와 다른 법칙이 적용되는 소우주라는 상상은 천체물리학에서 제시되어서 SF에서 자주 쓰이는 소재임
그러면 나중에 에테리얼 안쪽에서 열차라도 튀어나온다는거냐
재밌다 이거 읽어보니까 나도 블랙홀보단 우주 그 자체라 보는 게 더 맞을 거 같음
공동이 우주고 에테리얼이 행성이고 균열이 웜홀이라는 해석 맛있네 개추
찢버드 출신이 여기 있네요
모티프가 블랙홀인건 맞지 거기서 디테일을 좀 다르게 한거고
복복이 보고 유입해서 설정 잘 몰랐는데 찢도 정말 흥미로운 설정이 많구나 캐빨만 하던 걸 반성해야겠노
추측인뎁쇼? - dc App
근데 우주의 온도가 올라서 팽창하는게 아니긴 해
빅뱅 우주론은 빅뱅 직후 양성자랑 중성자가 생기고 팽창하면서 동시에 우주과 식으면서 수소, 헬륨 생겨나고 현대 우주까지 발전한거 아닌가
사실 천문학 잘 모름 - dc App
@ㄱrim 근데 그렇다고 공동을 우주로 대입해서 보는게 그다지 틀렸다고는 생각 안하는게 본문에선 에테르 농도에 우주의 온도를 대입했는데 우주의 온도가 아닌 암흑 에너지로 대입하면 훨씬 더 적절해지고 신빙성있어짐. 빅뱅이후 우주 팽창의 속도는 계속 빨라지는데 내가 알기론 우주 전체에 퍼져있는 암흑 에너지가 중력과 반대되는 척력을 작용해서 빨라지는거고 팽창할수록 암흑 에너지의 총량은 점점 늘어나게됨, 그래서 에테르 농도를 암흑 에너지에 대입하는게 농도가 짙어질수록(암흑 에너지의 총량이 늘어날수록) 공동 팽창이 가속화하고 커지는 현상을 더 적절하고 신빙성있게 설명 가능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공동의 축소는 빅뱅 우주론 보다는 빅 크런치라는 우주의 최후는 자신의 중력으로 다시 수축하여 빅뱅이전 상태로 돌아간다는 이론이 더
@ㄱrim 적합해 보이긴 하는데 이건 우주 팽창이 가속한다는걸 관측한 현재로썬 신빙성이 살짝 떨어지는 이론이기도 하고 에테르 농도가 옅어지면 축소하다가 결국 사라지거나 안정될수있고 언제나 폭주의 가능성이 있는 공동과도 살짝 거리가 멀다고 생각되긴 하는데 이건 게임자체의 오리지날 설정이거나 빅 크런치와 대비되는 빅 프리즈라는 우주 멸망론이 있는데 그 두개에서 복합적으로 섞어왔다고 생각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