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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명조랑 똑같은 배역중 하나의 죽음인데 왜 이리 좀 다르게 느껴지지 싶었는데
이졸데를 너무 비극을 위한 죽음으로 소모시킨 감이 없지 않아 있네
나는 이번 스토리 걍 쏘쏘하긴 한데
약간 뭐라고 해야하지
이번 스토리를 어떻게든 슬프고, 괜찮게 만들기 위해서
비극을 이번 스토리의 형식으로 잡고
그걸 위해서 이졸데를 그냥 죽여서 소모시킨 느낌임
이렇게 버티기식 서사 전개와 캐릭터 소모식 스토리 전개는 오히려 작품 수명을 깎아먹는 행위가 될 수도 있는데
내부 회의에서 이런식으로 가도 되는지 서로 논의가 없었는지 궁금하네
나쁘진 않은데 그렇다고 스토리 좋지도 않은듯
약간 나쁘게 말하면 전형적인 눈물을 짜게 하기 위한 신파 느낌임.
아쉽
아스트라 스토리를 생각해봐라 얘들이 스토리에 신경을 썼으면 그런 스토리가 나왔겠냐? 회의라는걸 하는지조차도 의문임 그나마 이정도면 많이 발전한거지
하긴 시발 노래엔진 가동 !! 보다 낫긴 한데 발전이 더디네 좀
이졸데가 그냥 비극적으로 쓰였나? 하면 별로 공감은 안되네
장치로써 쓰인 느낌임, 본래 인간은 비극적인 이야기를 보면 아무리 못 쓴 스토리라도 어느정도 감수성에 젖어서 괜찮게 보게 되거든 마치 그 습성을 이용하려는것 처럼 이졸데를 어거지로 죽여서 비극이란 스토리 형식에 끼워맞춘 느낌. 이번 스토리에서 이졸데가 아니라 베트남 김깜뽕씨가 죽었어도 비슷한 비극 형태였을것 같단 생각이 문득 들어서 그냥 적어봤음 내 말이 정답은 아녀 ㅇㅇ
@글쓴 찢붕이(49.166) 이졸데 개인의 서사를 봐도 이졸데는 결국은 복수를 끝내고 죽을 운명의 캐릭터라는 느낌인데 스토리의 비극성을 위해 희생되거나 소모됐다는 느낌보다는
그걸 위한 빌드업 버전이 짧았다고 개인적으로 느꼈긴 한데 그거랑 별개로 스토리의 비극성을 위해 희생됐다는 말을 좀 풀어서 이야기 하자면 반드시 이졸데를 죽였어야 하는가? , 죽여서 소모시켜야만 했는가? 가 제일 의문이긴 했음. 글고 절대 니 의견이 틀렸다는 말이 아님, 감상에 대한 부분이고 서로 다를 수 있다는거 충분히 인지하고 있음
@글쓴 찢붕이(49.166) 11년 동안 칭송회랑 군부쪽 돌아다니면서 비리 뒷조사 하고 사정을 알게 되고 줄곧 복수만을 꿈꿔온 애가 끝내 복수를 끝내고 죽는게 그렇게 소모품처럼 보이나 싶기는 한데... 뭐 니가 그렇게 느꼈다면 그런거곘지
그냥 너가 명조를 더 좋아하는거같은데
픽뚫 존나 처나서 안좋아함 씨발 애미디진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