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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롯 자체랑 결은 크게 바뀐건 없어보이다보니 크게 보면 괜찮은데...
디테일하게 파고 들면 상당히 부자연스러움
정확하게는 반악을 둘러싼 서사
뭔가 초안은 찢답지 않게 스작이 상당히 맵고 왕도적으로 짰던 것 같은데
윗선에서 개입하여 급하게 순화시켜버리고 클리셰를 온몸 쥐어짜 비튼 것 같은 느낌임
분명 초반이랑 2.3 때는 반악이 대 미아즈마용 섬멸 롸벗이라는 이름답게 미아즈마에 조금이라도 침식 된 대상은 자비 없이 다 때려죽인 것처럼 묘사되었고
다이아린도 거기에 엮여 공무 핑계를 대며 사적인 감정을 겨우겨우 억누르는 지독한 복수귀 같은 이미지였는데
실상은 반악에게 비난 받을만한 죄가 있는가?하면 1도 없고
다이아린은 그냥 아무 관계도 사연도 없는 제3자 청부 살인마인 주제에 지혼자 반악한테 일방적으로 빡쳐서 분위기 곱창내는 사회부적응 히스테리녀
이렇게 밖에 안됐다고 봄
작중 인물들에게 공감해라고 감성적 요소들을 잔뜩 집어넣었는데 공감할 요소가 진짜 하나도 없음 ㅋㅋㅋ
결론.
그냥 빛나랑 엽석연 서사만 나름 맛있지 반악 다이아린 서사는 개망한 것 같음
나름 팔아먹으려고 살인로봇에서 비튼거같기도
그니까 너무 노골적으로 드리프트한게 보임 ㅋㅋㅋ 오히려 살인 로봇이라는 설정이나 다이아린의 격정이 그냥 맥거핀이 되어버림 ㅋㅋ
듣고보니 그러네
순서가 반악이 미아즈마를 없애려고 무차별적인 살육을 하다 고장나서 공동에 버려진거아님?
?? 버려지기 전엔 어땠는진 다룰 것 같으면서도 갑자기 안다뤄서 모르겠는데 최소한 주 무대가 된 광산마을에서는 버려졌던걸 닝첸 누나가 주워와서 구성원으로 받아들였고 마을의 참사에는 반악이 연관된거 1도 없음 ㅋㅋ 그냥 로봇 주제에 안죽고 살아남았다고 거지촌 인간들이랑 닝첸 새끼한테 비난 받음 ㅋㅋㅋㅋㅋ 시발 존나 짱깨마인드
뭔가 설명이 부족해서 막 진행된거같은느낌이 찐하긴 함 - dc App
스토리를 꺾었으면 그걸 더 공들여서 매꿔야하는데 그럴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음 그러니 출시 직전에 스크립트 바꾼다고 더빙 누락 사태까지 나온 듯 물론, 이번 누락 된 내용들은 내가 문제 삼은 부분이랑 직관련은 없어보이긴하는데 그렇게 막판까지 뜯어고쳐야했을만큼 스토리 상태가 개판이었나봄 ㅋㅋ
@ㅇㅇ 보니까 반악쪽은 그냥 그대로 민거같고 빛나쪽을 뜯어고친거같음 묘사를 좀 더 해줬으면 좋겠는데 얘네 개발에 쫒기는거같은 느낌을 2.2때부터 티나게 느낌 걍 급히 만든 숙제처럼 찍싸고 낸거같음 - dc App
개씹ㅇㅈ 문제 ㅈㄴ많은데 꽤 맘에든다는 글이 많네 잘 모르겠음 나도
승니갤 ㅎ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