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나 모션은 칼휘두르다 자빠지고 삐약대면서 달리다 자빠지고 덤벙대는 컨셉 존나 잡는데
동시에 철저히 계산적이고 매사에 빈틈이 없는 개씹엄근진 냉혹한 청산마 썅년이기도 해야 하고
앙증맞게 춤추고 노래하고 온갖 귀여운 척은 다 해야 하지만
남들한테 좃밥처럼 보이기 싫어서 가오도 잡아야하고 억지로 고기먹는척도 해야 하는 고충이 있음
아무리 봐도 괴리감이 존나 커서 대체 뭐하자는 년인지 종잡을수기 없음
캐릭터 2개 만들다가 하나 엎어져서 외형 이쁜 쪽에다 인격 합쳐버린 느낌 ㅋㅋ
내면 외면이 다른거잖아
그러니까 그 내면 외면이 다른게 잘못된 방식으로 묘사가 되고 있다는 말을 하는거임
@ㅇㅇ(221.163) 그게 자오의 스토리임 - dc App
귀여운 퍼리캐릭터라는 컨셉 하나로 영상팀 전투팀 스토리팀 따로 작업해서그럼 - dc App
ㄹㅇ 사공이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갔다는 느낌
그래도 집에 오면 사랑스러운 내 아내라는거임ㅋㅋ
철저한 척 하는건 사회적 가면이지
ㄹㅇ 스토리 밀면서 좀 이상했음
ep는 걍 팬서비스지 정사랑 엮이는 게 아니라
걍 내면외면이 다른거 아님?
스토리를 안본거녀
본문은 기준으로 사실상 1,3이 본래 모습이고 2,4가 사회적 페르소나로 정리되지않나 스토리 밀면서 과하단 느낌은 못받았음
그런 이중적인 컨셉을 방향으로 잡은건 아는데 총체적인 디자인은 두 모습이 유기적으로 합치가 안되고 따로 논다는 얘기야
예를 들어서 그런 캐릭터가 궁을 쓴다면 애니메이션이 어떻게 나와야 할거 같음? 지금처럼 저 귀엽져~ 하고 핑크색으로 통통 튀는 것보다, 뭔가 열심히 멋있게 잘 해보려고 하다가 실수로 자빠진다거나 미끄러진다거나 하는 쪽이 더 자연스럽게 보이지 않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