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챠게임은 게임이 아님
게임처럼 만들어놓고 철저하게 설계된 BM으로 개돼지들 돈 뜯어먹는게 목적이지
그리고 미호요는 그쪽 상술에는 거의 극에 달했을 정도임

생각해보셈, 100뽑도 리세할까봐 존나 나눠서 뿌리는 애들인데
미호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미야비를 얼음 강공으로 내는게 당연히 매출이 더 잘 나오지 않겠음?
엘렌 갖고 있던 애들은 어차피 꼬우니까 가챠 돌릴거고
엘렌 없던 애들, 그리고 유입 유저들은 얼음 강공 없었으니까 오히려 개꿀임
호불호 갈릴수도 있는 완전 다른 속성/포지션으로 내는 리스크를 지느니
당연히 원래 있던 자리에 겹쳐내서 꼬움을 유발하는게 훨씬 안전함

결정적으로는 미야비가 얼음강공으로 나오면 디스크를 돌려쓸 수 있음
뽑는건 뭐 뽑는다 쳐도
새로운 캐가 다른 속성/포지션으로 나오면 디스크도 새로 작 해야 할텐데
사실 결국에는 이 게임은 여기에 더 시간과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간다는 걸 우리 모두가 알고 있음

하지만?
원래 엘렌이라는 얼음딜러 쓰고있었으니까 똑같은거 껴주면 됨 ㅇㅇ
그래서 뽑는게 이득이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거임

미야비는 얼음 강공으로 나올거고 미호요가 돈버는 방식으로 생각하면 엘렌 자리는 대체 될 수 밖에 없음
다른 캐릭터라면 몰라도 미야비는 cbt때부터 이미 존나게 팔이를 했고
나중에는 빼버렸음
돈 된다는 걸 알아버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