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모쏠찐따 아다였는데
원래 연애 관심 좆도 없고
섹스에 대한 환상도 좆도 없었는데
25까지 여자손한번 못잡아본거 존나 꼬와서
걍 한번 소개받아서 연애해보려다가
한 두번정도 골인은 했는데

어차피 나도 와꾸 빻아서 상대 와꾸는 크게 안봤는데
그냥 왤케 오구오구 해줘에 맞춰달라는게 맞는지
환멸이 존나나가지고 한번은 차이고 한번은 내가참
밥이나 데이트비용 이런거 내가 내는건 그렇다쳐도
무조건 내말이 맞고 내 감정이 중요하고 나한테 맞춰야하고
누가봐도 이건 자기가 잘못한건데 
멍청한게 기만 존나 그득그득 쎄가지고 
어쨌든 넌 나한테 공감해줘야돼
뭐 예쁘기라도 하던가 씨발

하 씨발 아니 내일 아침부터 일찍 일이 있다니까?
그래서 비도 존나 오고 하니까 
도저히 오늘은 못만날거같다고 하니까
바로 우린 좀 안맞는거같아 이러면서 2주만에 찬건 뭐냐 대체?
참고로 연얘 두번 하면서 섹스 한번도 안해봤음

시발 좆같다 그냥
담배좀 빨고 집에서 젠존제 인연퀘 미는데
코린이 귀파주는씬보고 갑자기 현타가 존나오더라
내가 원했던 연애는 그냥 간단한 일상조차도 같이 공유하면서
도란도란 행복하고 잔잔한 그런 연얘였고
주변 연얘썰 들어보면 다 그렇게 행복하게 연얘하던데
와꾸가 문젠가 시발 나만 이상한년들 존나꼬였음
소개한얘들한테 따져보니까 사실 별로 그렇게 친하진 않았다 이러고있고

뭐이렇게 특별한거에 집착하는지 정신나갈거같았음 연애하는 내내
존나 예민하고 어떻게 맞춰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물론 나도 솔직히 좀 정상은 아닌거같긴한데 꼬라지 보면
군대에서 피싸는 새끼들도 저정도까진 아니었는데

그냥 좆같다
저딴게 연얘면 난 그냥 평생 모쏠찐따로 살래
시발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