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 중요한 일이 있다고 하더니, 여기 몰래 꽃꽂이를 배우고 있었던 거군요?!」

「오오오! 그러고 보니 그날 치즈토피아 안내 데스크에서 봤던 『선인장 신사』도… 카이사르의 작품이었구나!」

「그럴 가능성이 큰 것 같네요」

「그나저나, 오르키데아 씨가 그 『우스꽝스러운 선인장 신사』가 여기서 만들어졌다는 걸 인정해 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