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집코마타

갑자기 잘 덮고자던 이불 냅두고 숨숨집 들어가서 골골거리길래

이새기 100% 아프다 라고 확정짓고

일주일 휴가받은 아빠를 들쳐엎고 동물병원으로 직행햇슨


그렇게 병원에 가서 각종 검사와 여러가지 엑스레이인가 아무튼 이런거저런거 찍고 주사도 맞아보고 검사를 다 해본 결과


“비만”

아이가 살이 아주 야무지게 쪄서 간이 안좋다는 말을 하시는 동물병원장님

아빠와 나는 헛웃음을 터트리며 바닥에 주저앉아버렸고

그렇게 우리집 집코마타는 일주일에 간식 3개로 줄이는 유배를 당함


원장님이 배까고 누워자는 고양이는 진짜 특이한거 아니면 그냥 비만인거라더라


에이 ㅋㅋ 고양이가 살이 쪄봤자 얼마나 쪘다고

그냥 특이해서 배까고 눕는거겠지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