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생각이 지워지질 않음

2버전 스토리가 맘에안들었던게
자꾸 동시에 여러가지 이야기 진행할라고 함 => 캐릭터 비중조절 실패 
불분명한 피아식별의 경계를 이용한 작가의 편의주의적 캐릭터 해석 -> 플레이어 감정이입 실패 
뭐 따지고보면 많은데 일단 크게 이거 두개라고봤음

근데 2.6부터는
명확하게 누구중심으로 풀어갈지 잘 정돈된 플롯 + 이입하기 쉬운 비중조절
걍 스토리자체가 중구난방 어수선한거없이 존나 깔끔해짐 
병신하나 쿠사리먹고 바뀌었나 싶을정도

2.8분량이 존나 쥐좆만하긴한데
3버전부터 본격적으로 풀거니까 맛만봐라 이정도로 이해하면 뭐 그런갑다할만하고 ㅇㅇ

앞으로 스토리는 AOD같은 버전아니면 당분간 파에톤 중심으로 가는건 뭐 기정사실이고 
소방수버전 2.7 2.8 넣어서 급하게 서사 쌓긴했는데
이게 급하게 쌓은만큼 소모속도도 빠를거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쓸데없이 버린 네다섯 버전 스토리가 존나 아깝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