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혼란스러워하고 술만 마시고 멍때리다가

한심해하는 펄냥이한테 진실을 듣고 자각 후

태어나서 처음으로 우물쭈물하면서 찾아가서는

하이톤 목소리는 어디 두고 왔는지 들릴듯 안 들릴듯

작은 목소리로, 얼굴을 잔뜩 붉힌 채


...안녕


이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