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 때문에 조금이리도 점수 따보려고 애쓸거 같음.
일할 때는 고리타분한 상사라고 뒷담화 많이 까이는데, 집에서는 폐경까지 남은 남자 단 100구의 여성임.
어떻게든 빨리 임신 해보려고 야근하다 와도 “미안해.. 누나가 많이 늦었지..?” 하면서 축 처진 눈썹으로 바라보며 와이셔츠 차림으로 술상을 차려줄거 같음.
혹여나 섹스를 거부하는 날에는 잔뜩 의기소침해져, 한 시간 동안 거울 앞에 앉아 주름을 확인하고 마스크팩을 할거 같음.
섹스하다 짓굳게 애널을 손가락으로 괴롭혀도, 강하게 거부했다간 빠져버릴지도 모르는 자지를 걱정해서 고개만 푹 숙임.
절정에 다다랐을 때 하필 ”아줌마“ 라고 잔뜩 외쳐버리면서 신경을 긁어도, 차마 대구 하나 못 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