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때 방과 후 수업으로 클라리넷 교실이 있었는데
이게 학교에서 악기 지원해주는게 아니라 직접 사야했음
엄마한테 졸라서 예술의 전당까지 가서 70만원짜리 샀어
그리고 중딩 때 메이플 하려고 그거 중고로 팔았다가 걸렸는데
엄마가 어떻게 그럴 수 있나고 펑펑 울고 아빠한테 죽기 직전까지 맞음
얼마전에 예술의 전당 지나가는데 엄마가 아직도 여기 지나갈 때마다 그 생각 나서 슬프다고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