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0대 중반근처임. 요즘 아이돌 데뷔연령 존나 낮아지는데 20대 중반?


이젠 늦었다 끝물이다 라는 압박감 존나 들 듯


그러면서 존나 곡쓰고 춤추는데 본인도 암. 이 짓거리가 걍 소꿉놀이 수준에 불과하다는거


주변에 세실리아랑 아스트라 만나보면서 벽 존나 느끼는데 당연히 본인수준 객관화가 될 수밖에 없음





근데 세실리아의 희망고문과 남궁우의 금융고문 때문에 늪에 빠진것마냥 이 소꿉놀이에서 벗어날 수가 없음


이미 이 기간이 매몰비용인거임. 고졸 딴따라가 이 짓 그만두면 뭐해야함? 걍 답이없는거임





남궁우 아리아는 전부 인외라 수나랑 다른 시간대에서 삼. 개네는 안급함


근데 수나는 이제 20중반임


20중반인데 란도셀메고 어린 컨셉으로 춤추고 노래불러야 하는거임


나는 아이돌인데 나는 어린컨셉인데 슬슬 눈가주름 신경쓰이기 시작하고


미래에대해 진지하게 불안감이 느껴면서 그만둬야하나 싶지만


그때마다 세실리아의 독려와 남궁우의 장난에 고민을 이어가지조차 못함




진짜 밤에 잠자기 전에 이게 맞나 아닌거 같은데.. 하면서 숨이 턱턱 막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