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산책하다가 "오늘 뭐하다 왔어?"묻기만 해도 갑자기 당황하더니 얼굴 새빨개져서 지 혼자 멘붕와서 대답을 못함 "뭐했냐니까?" 까지 하면 빨리 대답해야 한다는 생각 때매 머리가 더 복잡해져서 "아니... 그.. 뭐했냐면..." 이러는 것만 한 20초쯤 하는데 이게 처음 한두번은 그냥 귀여운데
이게 계속되면 뭐 대화하려고 할 때마다 얼굴 새빨개져서 말더듬는 거 한 한달정도만 봐도 슬슬 짜증나다가 결국 헤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