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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 시점으로는 알 수 없는 인물들 생각이 보이니까 캐릭터 디테일이 살더라
종종 시점 바꿔서 인물들 관점 보여주는 거 나쁘지 않을 거 같애
근데 산사자가 너무 아쉬웠다
레이저도 처음에 아담 스매셔처럼 박력있게 나와놓고 마지막에 속좁은 하남자 된 게 너무 아깝다
레이저 말대로 집단 내 지지를 받고 있는 제인을 제거한다고 여론이 반전될 리가 있나 싶고
무엇보다 산사자 이 어중이떠중이 잼민이 집단 하나 못 잡고 있던 공안이 너무 무능해져버림
스토리 날림 하나로 너무 많은 게 무너졌다
특별 스토리에 많은 걸 할애할 수 없다는 건 알지
타란티노 영화 같은 쫄리는 줄타기 입담을 기대하면 안 된다는 건 아는데
너무 대충 마감해버렸음 아깝게
일정에 쫓기면서 급하게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라도 있었나? 제인이 잠입 중이란 걸 초반에 밝혀버릴 정도면 급했던 거 같은데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정성껏 다뤄주는 만큼만 논플레이어블 캐릭터 특히 적들 캐릭터성도 좀 챙겨주면 좋겠네
레이저가 적이지만 무섭고 멋진 놈으로 마무리 됐다면 VR 돌 때마다 계속 상기되면서 즐거웠을텐데 말이야
ㄹㅇ 보스 찌질하게 나온게 좀 짜치긴 함
메인스가 아니라서 대충 만든 건 이해하는데 캐릭 비화들은 나쁘지 않았던거 생각하면 좀 아쉬워 - dc App
맞네 리나 같은 비화도 소소하게 좋았는데
왜 못잡고있었는지 이유 대놓고 다 나왔는데 뭘 무능해 그리고 계획이 제인을 레이저가 친다는소리가 아닌데 스토리를 날림으로 만든게 아니라 스토리를 날림으로 본거같은데
제로공동에 거처 있다는 설정 하나로 퉁치기엔 산사자라는 집단이 인트로에서 묘사한 것에 비해 형편없었잖아 굉장히 폭력이라는 본능을 우선하는 막장 집단이고 치고 빠짐이 능한 지능적인 면모도 있을 것처럼 해놓고 실상은 겁쟁이라 순찰도 못돌아서 간부한테 짬때리는 애, 엄마말 잘 들으며 화장실 휴지 챙기는 애, 치안관 몇마디에 넘어가서 배신 때리는 애 등등 중학교 일진 놀이 수준으로 떨어진 게 문제인 거임
단순히 제로공동 균열 원툴로 공안을 농락했다기엔 나사가 빠지긴 커녕 있는 나사가 몇 개인지 세어보는 게 더 빠른 놈들인데 이걸 제인 같은 애까지 잠입시킬 일인지 전혀 공감이 안 되잖아 본래라면 제인의 이중 신분과 금방이라도 급발진으로 폭력을 휘두르는 애들이 아슬아슬한 줄타기로 들키니 마니하는 스릴이 있어야했는데 시키는 것마다 의심 안 하고 말 잘듣는 모범생들 밖에 없고
제인이 써먹은애들은 죄다 말단에 신입이고 그외 엑스트라들보면 다 헬스에 미쳐있고 맘에 안들어서 때려잡았다 사람턱을 많이부쉈다 이런소리 하고있고 제로공동 균열 이용 외에도 그냥 레이저가 강박에 가까울정도로 보안 철저하게 해서 안들킨거잖음 치안관 몇마디에 넘어간놈은 애초에 들어온지도 얼마안됐고 그냥 안맞는일 억지로한거라고 대놓고나오는데 그거보고 산사자평균ㅋㅋ 하는건 대체 어떻게돼먹은 사고방식임
제인이 잠입해서 혼자 흔적흘리고 경유지 보안풀고 위치까고 본진까지 털었는데 제인까지 잠입시킬 일인지 공감이 안된다는게 대체 뭔뜻임 그전까지 흔적도 못잡고있었다고 뻔히 얘기해주는데 왜 본문에서부터 스토리에서 다 보여주고 다 말해준걸 자기가 안봐놓고 없다고 치부하는건지 모르겠네
'본래라면 제인의 이중 신분과 금방이라도 급발진으로 폭력을 휘두르는 애들이 아슬아슬한 줄타기로 들키니 마니하는 스릴이 있어야했는데' <<< 걍 님 생각부터 틀려먹었음 있어야하는게 아니라 있었으면 좋겠다인데 그거하나를 구분못해서 이런소리를 하고있는거임 그냥 기대보단 별로임~ 내취향엔 안맞음~ 하면 끝날걸 꼭 뭐 스토리에 하자있는것처럼 자기가 무조건 옳다고 밀어붙이려니까 그럼
동네 편의점도 신중하게 면접 보고 뽑는데 얘네는 대체 뭐임ㅋㅋ 그니까 설정에 걸맞는 묘사가 있어야 하는데 집단이 전혀 위협적이지 않잖아 안 맞는 일을 억지로 하는 애가 대체 왜 요즘 제일 뜨고 있는 폭력단에 가냐고 ㅋㅋ 너가 너무 관대한 거임
아니 나나 너의 만족기준이랑은 아무 상관 없이 그냥 니가 되도않는걸로 억까중이라니까 니맘엔 안들을수도있고 내맘엔 들을수도있음 그걸 부정하지않음 다만 스토리에 대놓고 나오는부분 자기가 보지도않고 이거 왜이러는지 이해가안된다 하면서 스토리 완성도를 논하는건 개개인의 만족도랑 별개로 걍 객관적인 병신짓이 맞음
1막에 나온 총은 3막에는 쏘아져야 함 이야기에 이중스파이와 갱단이라는 클리셰라고 해도 무방할 재료들이 다 언급됐는데 클리셰조차 충족시키지 못하니까 하는 말임 이건 아마 너랑 의견 차가 좁혀지진 않을 것 같고 내가 아쉽다고 생각한 걸 너가 만족한다면 그걸로 된 거임
아무튼 내 의견을 종합하자면 산사자는 인트로에 설명된 집단과 큰 괴리가 있음 공안이 애먹을 정도로 대단한 집단처럼 묘사되기엔 매우 부족함 주요 인물의 매력도 아쉬움 그래서 이번 스토리가 아쉬움
호요겜이 전반적으로 선데이빼고 악당이 매력이없음
주0일제 ㅠㅠ
오토햄이 있잖음
그냥 1.1은 편의성 개선에 초점 맞췄다고 생각함. 어차피 메인스토리는 1.2니까 - dc App
편의성은 goat임
제인 캐릭터성이 진짜 의외였음 제인도? 김아무개 같은이름이면 이중스파이 미스테리 떡밥캐인가 했는데 그냥 성실착한애고 - dc App
근데 그게또 나름 생긴거랑 반전있어서 매력있음 - dc App
자기한테 포상으로 초코바 하나 준다는 게 귀여웠어
쉬어가는 에피라지만 레이저는 이중간첩을 심을 정도로 포스가 있던 악역은 아니어서 그런지 스토리도 아쉽긴함. 그래도 제인이란 캐릭터의 매력은 잘 살린 에피라고 생각해
제인은 좋았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