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충전도 되고 음식물을 먹음으로써 생체 에너지로 충전도 됨

근데 음식물을 먹고 소화시키면 그 결과물은 어떻게 배설할까

청의의 설계자로 빙의하면

동물 고유의 배설 행위를 인간 또한 갖고 있고 그 행위로써 느껴지는 감각은 인간을 나름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요소이기에 배틀엔젤 알리타 같은 만화에서는 로봇에게 굳이 소화기관과 대장 소장을 만들어서 로봇도 배설욕을 느껴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걸 구현하는 엔지니어가 나오지만 그것은 개인의 감상일 뿐 실제로는 로봇의 몸은 인간의 생체와 다르고 내구성 등이 인간보다 어떤 측면에서는 우월한 로봇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런 배설 행위는 비효율적이라고 판단이 될 것 같으므로 내가 만약 청의의 설계자라면 인간의 소화와 달리 로봇의 몸은 단백질 등의 소화로 생겨나는 요소 등등 암모니아 계열의 악취 같은 부산물들을 굳이 발생시키지 아니해도 될 것 같기에 순수하게 열량으로 바로 바꿀 수 있게 매커니즘을 설계함으로써 고온 및 고전압, 고전력으로써 인간의 배설물 개념이 아니라 아예 부산물 기화라는 방법을 선택하여 소화되고 남은 것들을 처리할 것 같은데 아마도 이런 매커니즘은 인간이 변기에 앉아서 배설을 하는 것과 달리 청의에게 트름 하나로 모든 과정을 끝낼 수 있게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