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같은 글 썼는데 궁금한 것도 있어서

호프집 알바를 한지 2달 되는데 내가 아직 미숙해서 그런지 사장이 나한테 이런 쉬운 일도 왜 제대로 못하냐고 꼽을 주더라 못하는 건 맞으니까 죄송합니다하고 끝내려는데 너 여기와서 할줄 아는 음식 뭐있냐 물어보니까 일단 내가 해볼 수 잇는 거 다 말했고 중간에 김치어묵 우동 이야기도 했는데 사장은 너 소스 짜내는 것도 못하고 여기저기 흩뿌려대잖아라고 하더라

근데 나도 그러지 않으려고 조심이 소스 내용물을 짜는데 넌 이런 간단한 것도 힘겹게 하냐고 뭐라하고 아오 흩뿌리지 말라고 잔소리하네 조심히 하려고 해도 뭐라하고

진짜 짜증 나는데 퇴근 전에 나 계속 일해도 되냐고 물어보면 지켜볼 건데 오늘 같은 식이면 자를거다라고 하더라 내가 잘못한 것도 있지만 말하는 게 진짜 짜증나

원래 사장들은 이런식으로 하는 놈들 많아?

일단은 당장에는 알바 자리도 없으니 해고 소리 나올 때까지 악깡버 할건데 진짜 짜증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