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부터 6년동안 계속 자취했고

학교 등록금도 직접 내면서 다닌 입장으로 항상 돈에 쪼들려 살았음


각종 요리도 해보고 여러가지 시도도 해봤는데 오늘은 라면 안 질리고 맛있게 먹는법에 대해 팁 나눠봄..




라면 좀 먹어보면 알겠지만 몇 끼만 먹으면 ㄹㅇ 금방 질린다

한 3일 넘어가면 진짜 다른 음식이 눈에 아른거릴 정도임



가장 문제는 라면이 씹는감이 없음. 건더기가 없달까? 며칠 먹어보면

의외로 치아로 저작감, 씹는 감 느끼는게 ㅈㄴ크다는걸 알게되는데 그걸 해결해주면 의외로 개오래먹어짐




그럴때 준비물


파와 마늘 후레이크. 뒤에 보이는 불 맛 기름(화유)임


불맛 기름은 별 거 없고, 진짬뽕에 있는 그 기름임.

뭐 저런게 있나 싶겠지만, 시중에 파는 불맛, 연탄 들어가는 것들은 다 저 기름씀.









조리법은 별거없다.


후레이크를 먼저 넣고 끓으면 스프랑 면을 넣는다.



후레이크 무시하는 양반들 있는데, 꼴에 저래보여도

진짜 파랑 고추따위를 말린거라서 물에 넣으면 육수라고 하기도 그렇지만

감칠맛이 쪼끔이라도 더 배어나옴 ㄹㅇ임


나도 그렇게 체감했고, 내가 알바했던 피시방의 사장이 어디 호텔 주방장 하다온 양반인데 걔도 사실이라했음.

스펙타클한 맛 차이는 없는데 조금 더 감칠맛 있어짐. 







불맛 기름은 별 거 없고, 진짬뽕에 있는 그 기름임.

뭐 저런게 있나 싶겠지만, 시중에 파는 불맛, 연탄 들어가는 것들은 다 저 기름씀.





그럼 대충봐도 건더기 많고 비싼 라면됨

끝에 불향이 들어가서 ㄹㅇ 맛있음






이 재료들은 도합 2만이 안 넘어감.


그래서 쿠팡에서 라면 30개들이로 싸게 사면 5~6만원 내외로 30끼 ㄹㅇ 개뚝딱 해결가능이다.


존나 궁상맞고 이상해보이더라도, 가난한 대학생 시절이나 취준 시절을 잘 버티게해준 나만의 방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