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판타지면 로우판타지 답게 가면 안되나?
공동이 뭐때문에 존재하는지는 이 문명의 기술력으로는 알아낼수 없고
누가 일부러 만든것도 아니였고 신따위는 당연히 없고
한 사람의 로프꾼으로써 때로운 더러운 치정극이나 범죄 은폐따위도 짊어지지만
그럼에도 그냥 주어진 조건을 극복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하고 드라마 같은 얘기로 가면 안되는건가?
외면이 아닌 내면이 성장하는 이야기 같은건 이제 더이상 통할일도 없는건가?
해리 포터나 강철의 연금술사같은 명작들 보면 느껴지는
주인공이 그 모든 역경과 공포를 이겨내서 얻어낸건 그 어떤 능력도 지위도 진리도 아니고 그저 죽지 않고 사회에 흡수되서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고 자식을 둔 어른이 되었다는 것뿐이지만,
그럼에도 이 모든 이야기가 의미 없지 앉았다고 자신할수 있는 그런 감동은 요즘 씹덕들은 못느끼는건가?
근데 공동이 왜 존재하는지는 궁금하잖아
미호요 애들 설정딸 성애자들이라 그런거 기대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