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엘렌은 현재의 그로기 메타와 잘 어울리는 딜러는 아니다.
전무도 그렇고 돌파 효과도 그렇고 스킬 설계 자체가 어느 정도 예열을 요구하는 타입임. 폭딜이냐 지딜이냐를 놓고 보면 지딜에 가까운 편. 나중에 얼음 강공으로 쉽고 편하게 그로기 딜탐 안에 모든 딜포텐을 쏟아붓고 퇴근할 수 있는 캐릭이 나오면 금방 퇴물론 나올 거임.
2. 다만 생각해봐야 할 것은 그로기 메타가 영원할 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
당장 보스로 그로기 저항 가진 놈만 추가해도 그냥 격파캐 빼고 지딜 가능한 온필드 딜러랑 오프필드 딜러 조합하고 방어캐 이용해서 경직 저항이랑 생존력 보강해 주구장창 싸우는 메타가 도래할 수도 있음. 엘렌은 이때 분명 확실한 강점을 가지게 될 거임.
3. 그리고 2돌 이상 엘렌은 훗날 다른 캐릭의 전무 추가와 디스크 파밍을 통해 폭딜러의 소양을 갖출 가능성도 열려있음.
엘렌은 현재 전무에 달린 대시 공격시 치확 10퍼와 1돌에 달린 냉기 스택 소모시 치확 2퍼 때문에 그로기 딜탐 때도 예열이 필요한데 디스크 파밍을 존나 잘해서 그냥 깡 치확을 확보할 수 있게 되면 이 예열 과정을 생략해도 됨.
만약 훗날 에충이랑 치확이 출중한 다른 강공 캐릭의 전무가 나온다면 현재의 전무를 버리고 그로기 딜탐때 e - 평 - e - 평 - e - 평만 우겨 넣고 퇴근하는 폭딜러로 운용법을 바꿀 수도 있음.
물론 전문 폭딜러보다 손해 보는 면이 있겠지만 어쨌든 완전 도태는 아닌게 어디야.
결론
2돌 이상 투자한다면 미래에도 어떻게든 써먹을 여지는 남는다는 것이 내 생각임. 애정캐라면 투자해도 후회할 일은 없지 않을까. 물론 시간이 갈수록 딜 인플레 때문에 뒷방으로 밀리는 것은 모든 캐릭이 다 그런 거니까 논외고 운용의 관점에서만 봤을 때만 그렇다는 얘기임.
그로기 저항은 걍 게임 역행이잖아 시발
팩트는 초기캐 성능보고 돌파하면 후회한다는거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