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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이미지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글 제목처럼 리카온은 1.7에서 흑화할 가능성이 높음.


이번 메인스 결말에서, 리카온은 휴고의 심장을 뚫어버림.

이게 WWE다라는 의견이 있긴 한데, 나는 일단 리카온은 진심이었다고 가정함



일단 이번 메인스에서 리카온과 휴고의 주된 대립은 신념에 관한 것이었음.

리카온은 자신의 불살주의 신념을 평생을 지켜왔음. (휴고의 언급상)불살주의를 지키다가 두 다리와 눈을 잃고도, 리카온은 자신의 신념을 지킬 거라며 굳센 의지를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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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결말 부분에서, 결국 선을 넘은 휴고를 자신의 손으로 처리하며 리카온은 신념을 어기게 됨.


여기까지만 본다면 이게 이 글 제목이랑 뭔 상관이냐고 할 수 있음.


한때 제일 친한 친구를 지 손으로 죽이며 신념을 어긴 것도 정신적으로는 큰 타격을 입었겠지만, 이것만으로 아직 흑화하기엔 부족하니까.


근데 스토리내내 리카온의 과거에 대한 수상한 언급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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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내내, 휴고는 과거 리카온의 성격이 더러웠고, 지금과 많이 달라졌다고 말함(툭하면 이성을 잃었다, 지금은 왤케 얌전하게 싸우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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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인지 이번 스토리에서 보여준 과거의 리카온은 휴고의 말과 다르게 너무나도 얌전한 모습을 보임.


근데 이건 스토리 제작진들이 일부로 리카온의 과거 성격을 숨긴 거라 생각함.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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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가 가슴이 뚫리기 직전에도, 그는 리카온에게 멍청한 가면을 벗으라고 자극하고, 결국 리카온은 이성을 잃은 듯한 모습을 보임.


옆에 비비안이 무서워하는 표정을 괜히 보여준건, 그가 화났을 때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생각함.


즉, 리카온의 과거의 성격이 매우 더러웠고, 이번 스토리 내내 조금씩 자극받다가 휴고의 심장을 뚫어버리며 완전히 과거의 성격이 풀려버렸다고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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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잘못 가져옴 ㅈㅅ)


결정적으로 이번스토리 중후반에 리카온과 휴고가 대화하는 씬에서 구도와 연출이 분위기와는 약간 상반된 형태임.


분명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휴고를 비판하는 리카온이 어두운 곳에 있고, 이번 스토리 최종 보스였던 휴고는 막상 밝은 곳에 위치해 있음.


어쩌면 이 일러스트는 앞서 말했던 리카온의 흑화나 폭주를 암시한 일러스트일지도 모름.


한줄 요약하자면,


리카온은 감추고 있는 성격이 있고, 휴고를 죽이고 신념을 깨뜨리면서 그 여파로 그의 감추고 있던 성격이 드러날 것이라고 생각함.





 글 더럽게 못쓰는데 봐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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