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건 좋지만, 다들 많이 섭섭해하더라구~


카이사르는 관리할 노선을 세배로 늘렸어, 생각을 비우고 싶은가봐..


라이터는 주위에 아무도 없어질 때면 담배를 물어..


버니스는 밝아보이다가도, 로프꾼 얘기가 나오면 입가가 굳어져..


루시는 방에 틀어박혀서 아예 안나와~ 며칠째더라...?







음...나? 나는 뭐어, 괜찮아.


늙은이에게 이런 일은 익숙하니까~.


그러니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기회 있으면 보러와줘.


아마 내가 가장 먼저 널 볼 수 있겠네.


나도 그랬으면 좋겠어..












그럼, 잿불에서 되살아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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