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도 지포라이터

흡연자가 아니기에 안타깝게도 집 안에서 향초 불 붙힐때 혹은 친구들에게 자랑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라이터.

따로 사거나 한 건 아니고 병원에 계신 할아버지께서 돌어가시기전에 자신이 아끼시던 물품들을 가족들한태 넘겨주시고 계신데 저한태는 본인이 가장 아끼시던 옛 물건들을 넘겨주셨습니다.

뭐...삐삐, 기념주화들, 옛날 동전들 같은 것 들이요.

그 중에서도 만년필과 지포라이터가 저는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안타깝게도 만년필은 학생시절 어린마음에 하루종일 들고다니다가 잃어버리게 되어서 그날 종일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다음부터 지포라이터는 제 책상에 붙어서 움직이지 않게 되었죠.


예전 이곳에 몇 년도 인지 물으러 왔었는데 그냥 갔었던 것 같아 한 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