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액체를 충전해 사용한다(오일, 잉크)
둘 다 방치하면 내부의 액체가 저절로 증발한다.(만년필은 이 상태로 방치하면 아주 치명적)
둘 다 대체품(가스라이터, 볼펜)에 밀려 일반인은 거의 안쓴다.
아니 이 물건들의 쓰임새 자체가 전혀 다른 물건으로 대체되기도 한다.(충전식담배, 키보드나 스마트폰)
하지만 둘 다 손질해가며 잘 사용하면 몇십년은 쓸 수 있다.
들 다 대체품에는 없는 귀찮음, 재미, 추억, 만족감 등등, 오만가지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그 외 비슷한 속성의 물건들
svea123(100년 이상된 가솔린버너)
msr가솔린버너(1970년대 등장한 연료탱크 분리형 가솔린버너)
퓨어핸드 오일랜턴
콜맨의 가솔린랜턴
오일 핸드워머(일명 기름 손난로. 연료는 지포라이터와 같고 지포 제품도 있음)
기계식 손목시계로 시간을 보고 지포라이터와 만년필을 쓰며 종이노트를 들고 다님
무척 공감가는 글 입니다, 뭔가 아날로그적인 매력도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