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밑글에 as보낸 라이터
그게 고등학생때 이것저것 가지고 놀거 모으다보니 아버지가 옛날에 선물받은 지포라이터 자기는 안쓰신다고 주신거였거든..

안 쓰신 가장큰 이유가 그게 플레이보이 콜라보 제품이라 프린팅된 그림이 좀... 들고 다니기 어려운 종류라서 안쓰신건데

나도 당시 고등학생이니 뭐 라이터 들고다니면 그게 뭐든 안좋지만, 그게 여자 그림 그려져있는거면 나도 들고 다니기 힘들단 말이지

그래서 스크래퍼 갖다가 그림을 긁어냈단 말이지... 물론 아버지, 어머니도 그러라고 하셨고.
근데 당시때도 그랬지만 영 후회되네


뭐 이렇게 썼지만 감동적인 이유로 후회되는건 아니고, 그냥 희귀한건데, 한정판인데 그냥 쓸걸..냅둘걸 싶더라고
정 보관도 어려웠으면 차라리 팔고 새걸 샀어도 되는건데 싶더라.

말투가 갑자기 반말로 바뀐건 그냥 그러려니 해주셔라.. 무슨말 하는지에 따라 편한 말투로 글 쓰는 편인지라

아무도 안볼 게시물이지만 적고나니 좀 편한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