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흔한 제품이고 표면의 변화 때문에 꽤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인 SOLID BRASS 제품입니다.
저도 몇개정도 가지고 있는 제품인데 솔리드 브래스 분류에대한 이야기를 한번 써 봅니다.
처음 제품화되어 판매된것은 1983년경이며 지금까지 기본 모델들은 그대로 판매중인 꽤 인기가 있는 제품입니다.
솔리드 브래스는 제품명으로 분류해보면 204, 254, 204B, 254B 등의 제품을 확인해 볼수 있습니다.
204- 브러쉬 표면 솔리드 브래스 각인있음, 254- 표면 경면처리 브래스 각인있음(250의 표면같은 매끄럽고 거울같은 표면처리 입니다)
204B- 브러쉬 표면 솔리드 브래스 각인없음, 254B- 표면 경면처리 브래스 각인없음
위와같이 분류가 되는데 저는 예전부터 204와 204B를 둘다 보면서 같은 제품인거 같은데 왜 전면 각인의 유무로 분류가 되어있는가 하는것이
궁금했는데 단순히 그냥 B가 붙는 제품은 솔리드 브래스 각인이 없는 제품이었습니다.
아래는 처음에 204인줄알고 구입한제품인데 집에서 보니 254였던 재미있는 제품입니다, 어떻게 된것인지 표면의 기스가 워낙 많고
브러쉬제품같아 보여서 구입했는데 알고보니 그냥 보관중 어떤이유로 생긴 기스가 많아진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크롬도금이 없는 브래스의 표면은 무척이나 약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손을타기시작하면 표면에 독특한 변색이 생기기 시작하며 그후 보관하면 황동 특유의 푸른때가 쉽게 생기는
특성이 있는 제품입니다.
물론 치약이나 광약 등으로 표면광택을 다시 만들수도 있으나 여러모로 크롬 도금 제품과는 다른 특성을 가진 제품입니다.
2001년 11월 제작품입니다.
아니 뭘 했길래 기스가 저렇게 많이 났을까요..
신품임에도 기스가 무척이나 많아서 저도 여러가지 생각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