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개인적으로 지인에게 들은 일본산 지포라이터 라는 말에 대해서 조금 적어봅니다.

우선 결론부터 적자면 일본산 지포라이터는 없습니다, 물론 지포형 라이터가 일본에서 60~90년사이 많이 만들어졌으며 
국내에서 만들어진 지포형 라이터처럼 품질이 꽤나 좋은 물건들이 많았으며 옻칠이라던지 일본식의 외형꾸밈 제품들이 많아 
기념품 등으로도 인기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크기도 일반형 지포라이터와 인서트도 호환되는 크기부터 조금 작아 독특한 외형의 제품까지 여러가지가 나왔었습니다.
그러나 지포라이터의 경우 일본에서 재가공 제품은 정말 많은편이지만 처음부터 일본 생산 제품은 없습니다.

그러면 일본 생산품이라는 이야기는 왜 나왔냐하면 제 추측에는 일면 플랫바텀, 바닥면이 평평한 지포라이터중 200,250 의 기본제품의 경우에는 

미국내 내수시장에서는 찾아볼수 없으며(일반적인 모델만 판매) 유일하게 일본에서만 판매중이라서 이런 이야기가 나온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좌 플랫바텀200, 우 레귤러250) 플랫바텀은 바닥 둘래돌출부위가 없어서 일반적인 레귤러보다 몇미리 정도 높이가 
낮은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유독 일본 내수용만 이런 특징을 보이는 이유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여튼 이런 플랫바텀 제품의 경우에는 황동제품, 기타 몇가지 레프리카 제품 등에서는 미 내수용 등에서도 볼수 있는제품이지만 
200,250 은 일본 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도록 유통되는 중입니다.

국내에서도 가끔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일단 미국에서 생산되어 일본으로 넘어온뒤 소매되어 판매된 제품입니다.
도매로 넘어오지 않는 이유는 환율등의 이유로 국내에 넘어오면서 일반 제품보다 가격이 꽤나 비싸지는 이유때문인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실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제품이라고 하긴 무리가있지만 그렇다고 자주보이는 제품도 아닌 이 플랫바텀 200,250 은 나름의 재미가 
있다고 생각되어 한번 올려봅니다.


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지포라이터는 과거 미국내 브래드포드 공장과 캐나다 나이아가라 공장 (마지막 사진의 바닥각인)

의 2개 공장에서 생산되어 판매 되었지만 (2002년 캐나다 공장 폐쇠)

현재는 브래드포드 공장 외 다른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없습니다, 대표적 유명한 재가공 국가는 한국, 독일, 일본 등입니다.
2차대전후 미군이 많이 주둔한 국가와 동일합니다.





캐나다산 지포라이터 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온타리오 각인으로 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