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크래클 모델은 자세히 보면 매트 모델의 그것에 뭔가 돌기가 조금 올라온듯한 느낌의 제품입니다.
물론 도료의 종류가 매트의 그것과는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 제품 자체는 조금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모델입니다.
먼저 이 제품이 나온 배경을 보면 1940년 2차대전이 한창이던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미국이 1940년 2차대전에 참전하면서 그전부터 전쟁 주요물자중 하나였던 황동(브래스)이 미국내에서 어느정도 품귀현상이 생기고
(탄피의 주요재질) 군인들에게 인기였던 지포라이터는 미군에서도 꽤 많은양을 구입하게 됩니다.
이러면서 정규 지포라이터의 재질이 한동안 철로 바뀌었으며 군납모델의 경우(민간에도 판매 되었다고 합니다) 빛 반사되기 쉽고
녹슬기 쉬운 철제 지포라이터에 철모의 코팅 방식으로 라이터를 코팅한 블랙 크래클 모델이 나오게 됩니다.
덧붙이자면 이때 생산된 철제 정규 지포라이터는 1941년 중반기부터 1945년 까지 생산됩니다.
비교적 녹 등에 취약했던 이시기 제품은 지금 무척 귀한모델이 되어버렸습니다.
2차대전 종전이후 블랙 크래클은 군납후 남은 모델이 민수시장 등에서 소진되면서 단종이후 1994년 collectible of year 속칭 c모델로 다시 나오게
됩니다, 전에도 올린적이 있는 사진인 바로 아래의 모델입니다.
그후 크래클 모델의 시장반응이 좋았는지 1996년 정규 모델로 블랙 크래클 236 이라는 모델명을 가지고 발매됩니다.
아래사진은 현재 판매중인 블랙 크래클 제품으로 이외에도 여러가지 모델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아래 제품에 부착물이
부착된 제품들은 여러가지가 나와서 인기있게 판매중입니다.
그외에도 1944 레프리카 모델의 경우에는 여러2차대전물 드라마 영화 등에서도 소품으로 출연하여
좋아하시는분도 많은 제품입니다.
크래클은 기본 코팅이 튼튼한데다 표면의 코팅 덕분에 손에서 잘 미끌어지지 않아 여러가지로 인기있는 모델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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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9월 생산품으로 인서트와 외부가 같은달에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생각보다 년월이 같은제품은 드문편이라 기분도 좋습니다.
요즈음 제품은 경첩부분과 바닥각인 부분을 제외한 부분에 코팅하던데 개인적으로는 전체를 덮은모델을 더
선호해서 조금은 아쉬운느낌이 있습니다.
지포라이터가 미끌미끌하다거나, 그립감이 아쉽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데, 매트나 크래클 재질은 그 점을 보완해준 실용성이 높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네 사실 호불호가 살짝 갈리는 제품이긴 하지만 저는 까칠거리는 촉감도 무척 만족입니다.
크래클은 밑판이 뚫린게 아쉬움 - dc App
예전 90년도 후반의 크래클은 하부도 모두 코팅을 했었는데 이렇게 바뀐것은 개인적으로 무척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