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간만에 들마 떡밥들도 뜨고
단관 끝나도 못멈추고 주욱 보는데
7화가 참 좋네

보고 안 받겠다는 원이 붙잡고
"직책에 맞는 힘을 가지시라니까요"하고
진정성 있게 충고하는 상식이
역시 들마 안에서나 연기자로서나
최고의 조력자


쏘아보다가 어깨 툭 치고 가는 원이도
니 맘 알겠다 라는 그 무언의 제스춰.
이어지는 누나와의 대립,
무슨 쑈를 해서라도 사미르 데려오겠다는 약속까지
원이 감정선 너무 이해 잘돼

본방 볼때는 그 다음에 갑자기 테이블보씬 나온게
로맨스를 위한 갑툭튀인가 했는데
다시 보니 사미르에게 전화 걸기 전에
사랑이 얼굴 보고 충전하려고 한거 같아
너무너무 하기 싫은 일 하기 전에
최애 한번 봐야지 하고 밍그적대는 덕후 마음
은 바로 지금 나

할일 많은데 킹랜 못멈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