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코멘트: 이 곡은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모든 게 마이너한, 내향적인 사람들끼리 쌓는 인간관계에 관한 곡이라고 생각함. 곡에서 화자는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인간관계를 잘 쌓지 못하는데, 자신과 잘 맞고 비슷한 성향인 사람과 인간관계를 쌓게 되면서 더 가까워지게(연인관계라 생각하면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상대방과 친해졌다고 생각한 나머지 본인의 마음 속 심연까지 서슴없이 드러내며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다가 결국 서로 멀어지게 되는 이야기인 듯




実は僕は こう見えて強引に
지츠와 보쿠와 코우 미에테 고인니
실은 나는 이렇게 보여도 억지로




ビリビリに包装紙 破ける
비리비리니 호소시 야부케루
포장지를 갈기갈기 찢어




-> 자신이 태연한 모습 속 숨기고 있는 본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부분인 듯




切らした無添加の味噌 選んで
키라시타 무텐카노 미소 에란데
다 떨어진 무첨가 미소를 골라서




朝ごはんの支度で忙しい
아사고한노 시타쿠데 이소가시이
아침밥 준비로 바빠




かっこつける 君の日々の文脈も
캇코츠케루 키미노 히비노 분먀쿠모
폼을 재는 네 나날의 문맥도




可愛がれてしまう日々は
카와이가레테 시마우 히비와
귀엽게 느껴져 버리는 날들은




-> 주인공은 상대방과 가까워지며 상대방이 자신에게 밀당을 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고 있음




きっと 父さんも 姉ちゃんも 誰も
킷토 토산모 네챤모 다레모
분명 아빠도, 언니도, 아무도




何も知り得ない
나니모 시리에나이
아무것도 알 수 없어




-> 상대방에게 자신이 사랑에 빠지게 되는 순간은 아무도 눈치챌 수 없음




邪に はみ出した純粋から
요코시마니 하미다시타 쥰스이카라
부정하게 튀어나온 순수함으로부터




消え去りたいね
키에사리타이네
사라져 버리고 싶네




-> 너와 둘만 있는 세상으로 사라져버리고 싶은 좋지 못한 생각도 하고 있음




捏ねくり回して塞いだって もうっ
코네쿠리 마와시테 후사이닷테 모웃
자꾸 만지작거려서 저지해도 이젠




割り切りたいよ
와리키리타이요
결론을 내리고 싶어




客観的な言葉で操れられんよ
캬칸테키나 코토바데 아야츠레라렌요
객관적인 말로 조종할 수 없는걸




気づかれたくて でも冷静でいるんだ
키즈카레타쿠테 데모 레이세이데 이룬다
들키고 싶어하지만 냉정한 채로 있는 거야




-> 금방이라도 상대방에게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고 싶지만, 아직은 좀 참고 있는 상태




帰れなくなる前に痛んでよかった
카에레나쿠 나루 마에니 이탄데 요캇타
돌아갈 수 없게 되기 전에 아파서 다행이야




紛らわして紛らわして 距離を取るほど
마기라와시테 마기라와시테 쿄리오 토루 호도
달래고 달래서 거리를 충분히 둘 정도로




一方的を貫くなら
잇포테키오 츠라누쿠나라
일방적임을 관철한다면




-> 상대방에게 진심을 고백하고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을 스스로 달래며 약간의 거리를 두고 있는 상태




触れたい=凌ぎたい=口にはしない
후레타이=시노기타이=쿠치니와 시나이
닿고 싶어=헤어나고 싶어=입 밖으로 내진 않아




散々 確信しているから
산잔 카쿠신 시테이루카라
실컷 확신하고 있으니까




-> 자신의 마음 속에서는 상대방에게 닿고 싶은 마음과 아직은 진심을 말해서는 안된다는 마음의 소리가 뒤엉켜서 내적 갈등을 겪고 있음. 등호 표시는 모두 자신의 마음 속에서 벌어지는 생각이라는 것을 뜻하는 듯. 하지만 자신의 속마음이 결국 어떤 결론을 내리게 될 지 속으로는 은근히 확신하고 있음.




話さないよ 離せないよ
하나사나이요 하나세나이요
이야기하지 않아, 놓을 수 없어




見つめ合う時 僕でいられるなら
미츠메아우 토키 보쿠데 이라레루나라
서로 바라볼 때 나 자신으로 있을 수 있다면




足りない=繋ぎたい=全て成らない 方が
타리나이=츠나기타이=스베테 나라나이 호가
부족해=잇고 싶어=아무것도 안 되는 편이




-> 아직은 자신의 진심을 전하지 않았지만 서로 관계를 쌓으면서 '나 자신'인 상태로 있을 수 있는 이 관계에 대해 만족감을 느끼고 있고,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상대방과 더 가깝게 이어지고 싶음. 하지만 괜히 진심을 말했다가 아무것도 안되면 어쩌지라는 걱정도 품고 있는 듯.




仲良しだね、よかった
나카요시다네, 요캇타
사이가 좋구나, 다행이야




悲しいたましい 晒しあえるとき
카나시이 타마시이 사라시 아에루 토키
슬픈 영혼이 서로 드러날 때




新しいはなし 交わしあえるとき
아타라시이 하나시 카와시 아에루 토키
새로운 이야기를 서로 주고받을 때




悲しいたましい 晒しあえるとき
카나시이 타마시이 사라시 아에루 토키
슬픈 영혼이 서로 드러날 때




新しい悲しい 交わしあえるとき
아타라시이 카나시이 카와시 아에루 토키
새로운 슬픔을 사로 주고받을 때




-> 이 부분은 제3자의 시선으로 두 사람의 모습을 관찰해서 서술한 내용 같음




最終地点に連れ出して?
사이슈 치텐니 츠레다시테?
최종 지점으로 데려다줄래?




自然な細胞に入れ替えて
시젠나 사이보니 이레카에테
자연스러운 세포로 갈아끼우고




想像破壊は辞めにして?
소조 하카이와 야메니 시테?
상상 파괴는 그만둬 줄래?




体内に早急に悩みたいのにな
타이나이니 삿큐니 나야미타이노니나
채내로 당장이라도 고민하고 싶은데 말야




-> 화자는 이 관계가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향에 도달하기를 원함.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런 행복한 상상을 깨뜨리는 내면의 목소리가 자신을 괴롭힘.




確かめたくて
타시카메타쿠테
확인하고 싶어서




安心感を汚したって もうっ
안신칸오 요고시탓테 모웃
안심감을 더럽혀봤자 이젠




割り切りたいよ
와리키리타이요
결론을 내리고 싶어




-> 이제는 자신도 상대방의 속마음이 어떤지 더 깊게 확인하고자 함. 그래서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고자 결론을 내리려고 하는 듯




能動的な方程式を保ってられんよ
노도테키나 호테이시키오 타못테라렌요
능동적인 방정식을 유지할 수 없는걸




近づきたくて でも冷静でいるんだ
치카즈키타쿠테 데모 레이세이데 이룬다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만 냉정한 채로 있는 거야




途切れてしまう前に素直でよかった
토기레테 시마우 마에니 스나오데 요캇타
끊어져 버리기 전에 솔직해서 다행이야




-> 여기서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만 냉정한 채로 있었던 화자가 결국 솔직하게 자신의 본성을 드러내고, 이후 관계가 끊어졌음을 알 수 있는 복선이 나옴




(후렴 중략)




誰にも明かさずに超えてみたい
다레니모 아카사즈니 코에테 미타이
아무에게도 밝히지 않고 뛰어넘어 보고 싶어




仮になる前に潤わせたい
카리니 나루 마에니 우루오와세타이
임시가 되기 전에 윤택하게 만들고 싶어




-> 아무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들키지 않고 자신의 진심을 상대에게 전하고 싶음. 화자는 이 관계가 임시의 일회성 관계로 끝나는 것을 원하지 않음.




今わかるなら問いときたい 喋ろ
이마 와카루나라 토이토키타이 샤베로
지금 알겠다면 물어보고 싶어, 말해 봐




ただ 自分になりたいの 一刻も早く
타다 지분니 나리타이노 잇코쿠모 하야쿠
그저 나 자신이 되고 싶은 거야, 한시라도 빨리




-> 결국 화자는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고 진정한 나 자신으로 거듭나고자 함



(중략)



話さないよ 離せないよ
하나사나이요 하나세나이요
이야기하지 않아, 놓을 수 없어




見つめ合う時 僕でいられるなら
미츠메아우 토키 보쿠데 이라레루나라
서로 바라볼 때 나 자신으로 있을 수 있다면




足りない=繋ぎたい=言葉にしちゃう から
타리나이=츠나기타이=코토바니 시챠우카라
부족해=잇고 싶어=말로 해 버리니까




-> 결국에 자신의 진심을 다 말로 전해버림




ありがと、で良かった
아리가토, 데 요캇타
고마워, 로 좋았을 텐데




-> 이로 인해 상대방은 자신을 떠나게 되었고, 화자는 상대방이 자신과 쌓았던 관계가 그저 호의일 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됨. 따라서 관계가 끊어진 후에 차라리 호의에 '고마워'라는 말을 했다면 좋았을텐데라 생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