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29살이고 운전면허는 23살때 땄는데
따놓기만 하고 운전 안했음.
그러다가 최근 들어서 아버지 차로 연습 하고있는데
너무 무섭다..
1. 엑셀 밟는 감각이 없음. 살살 밟으려고 하면 너무 느리고
좀 쎄게 밟으려고 하면 너무 쎄게 밟아서 급발진하고.. 이런거 무서움
2. 좌회전 또는 우회전 할때 운전대를 얼마나 돌려야 되는지에 대한 감각이 없음.
많이 돌리다가 모퉁이에 부딫힐뻔 함;;
3. 앞차와의 간격에 대한 감각이 없음. 신호대기 할때 앞차랑 내 차가 어느정도의 간격이 있는지를 모르겠음.
4. 골목길에서 양옆에 공간이 얼마나 있는지를 모르겠음. 좁은 통로 지나갈때 벽에 부딫힐꺼 같음. 이거 너무 두려움;;
5. 속도 내는거 너무 두려움. 속도 내봐야 자신감 생긴다고 해서 속도좀 세게 내면서 달릴때
도로가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조금 꺾여져 있으면 내 운전대도 조금 꺾어야 되는데
이게 속도 내고 있는 상태에서는 운전대를 조금만 옆으로 꺾어도 차의 방향이 급 바뀌는거같아서 가드레일에 박을거같아서 두려움
어떻게 극복해야 되냐..
다그래
여친 운전 배울 때 차 별로 없는 큰 주차장 같은데서 라인 지키는법 차폭감 회전각 이런거 가르쳐줬었는데 - dc App
그냥 주차장에서 뺑뺑 돌면서 엑셀 감 늘리고 회전감 늘리고 주차연습도 계속 해보고 해봐바 - dc App
주차연습할때 내려서 보고 내려서 보고 그런식으로 연습하는게 맞는거냐? 사이드미러만 보면서 못하겠는데;
사람마다 다르지 나도 운전면허 따려다 못따고 연습면허때 사고내고 계속 못따는중
무서운건 정상이라고 생각함
기사 써
1~5 다 혼자 넓은 주차장에서 연습하면돼 많이 해봐
난 알약 먹는것도 무서워서 잘 못삼키는데 자동차 운전이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