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 개소리냐고 할수있겠지만

내인생에 치과를 29년간 총 20번정도 간거같다


나는 크라운 4개있다, 2개는 사고외상으로 대학병원에서 치료하고


1개는 삼겹살오돌뼈 존나큰거 처먹다가 부러졌다 지금생각해보면 그 뭣같은걸 왜 씹었는지 모르겠다


나머지 1개는 충치때문에 크라운 했고


도합 총 3개는 파절로 크라운을 한거지


내가 왜 치과는 장비가 좋은곳일수록 학력 약력 등등 적어논 병원이 죶같은지 드디어 알았다


일단 내가 다니던 치과는 집바로밑에 간판하나 딸랑 있는 치과다 간판도 존나작아서 눈에도 안들어옴 그래도 사람은 꽤많고 철저히 예약제다

병원내부는 2000년대 초반보는 느낌이다 의사정보도 없다

그냥 50중반정도 되보이는 아재가 원장이고 2명의 치위생사랑 같이 일한다

이사람한테 거의 내 모든이빨을 맡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가 좀 큰 치과를간적이있는데 아말감으로 해놨었는데 그거 제거하고 인레이 해야한다더라 ,, 일단 의사가 그렇다하면 아 십 또 충치인가 하고 생각하잔아?

다행히도 내가 그때 시간이 없어서 다음에 할게요하다가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시간이나서 집밑에 치과가니까 변색이라더라 

의사가 변색과 충치도 구분을 못한다는거에 어이가없었고 또 머릿속으로는 이게 과잉진룐가? 라는 생각을함

어쨋든 아말감 주변으로는 변색이 생긴다고 이거 충치아니라고 말했음

그뒤로 한 2~3년 지난거같은데 검사맡아보면 문제없었다


내 와이프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하는 국가건강검진할때 구강검사도 있길래 대충 아무치과가서 검사받으니까

시발 충치 8개라는데 4개 인레이 1개 크라운 3개 레진 ㅋㅋ

믿을수가 없는게 아니라 진짜필요하면 치료하면되는건데 이빨은 한번이라도 갈면 내가 죽기전까지 안돌아오잖아?

돈이 문제가아니었다 정말 필요한 치료라면 할 각오도돼있었는데 

갑자기 아말감때가 생각이 나더라고 

이거 진짜 치료해야되는건가 싶어서 다시 본가쪽으로 차타고 돌아가서 집밑에 치과가니까

2개정도는 때워야되고 나머지는 지켜보자더라 


충치가 없는건아닌데 그 갈고리같은거 나한테 주면서 같이 이빨 살살긁어보니 이렇게 안긁히고 푹 들어가지않으면 치료보다는 경과를 지켜보는게 옳다라고 들었음

벌써 3년정도 된거같은데 문제없다, 내가 사진하나하나 다찍어놨는데 처음이랑 비교해봐도 전혀 커지거나 그런거 없이 그냥 그대로,

물론 치과에 정기적으로 검사받으러가도 괜찮다고 얘기들음



이빨 함부로 갈지마라, 진짜 후회한다 신중을 기해서 하라는 말이다 진상부리지말고, 

물론 정말 필요한 치료라면 시간, 돈 아끼지말고 당장해라 나중에 더후회한다

다만 내가 경험해본결과 장비 삐까뻔쩍하고 의사들 젊고 한곳은 진짜 좀 공격적으로 치료한다 경과지켜보자고 하는 곳을 못봄

뭐 시발 당장이거 치료안하면 얼마안있으면 이게 신경까지가서 신경치료도하고 다 크라운씌워야할수도있다 등등등 

겁 존나주니까 환자는 당연히 아 시발 좆댄건가? 라고 생각을 하는 그런 심리를 이용한걸수도있다고 생각을한다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