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전에 치과병원을 다녀왔음
교수가 진료하다가 잠시 자리비우고
조수인 여자레지던트가 계속 입벌리고있으면 힘드니까 잠깐 입 조금 벌리게 해준다고 러버댐 조정해줬는데
아무튼 그렇게 누워있다가 한 30초? 후에 내 왼쪽에 있는 치위생사랑 오른쪽 뒤에있던 여자레지던트가 뭔 얘기를 하는데
다는 안들리고 정적이 좀 흐르다가
여자레지던트가 갑자기 '토할거같애'라고하니깐 치위생사가 존나 웃는거임
그러다가 한 10초후에 치위생사가 누워있는 나를 내려보는게 느껴지더라
난 누워서 천장만 쳐다보고있었고
그 후에 교수와서 치료끝나고 일어나서 혹시 나한테 그런거냐고 물어보려고하니깐
예전과 달리 치위생사랑 레지던트만 어디로 가고 교수는 내 차트들여다보고있고 그럼...
결국 예약하는 상담사한테 말했는데... 그렇게 느끼셨으면 자기가 죄송하다면서 병원에서 환자한테 그럴리가 있겠냐고함
그러면서 둘이 대화하면서 그런거냐고 물어봄...
갑자기 나한테 한거아닌거같아서 그냥 더 안따지고 나왔는데...
일단 나는 치과가기전에는 이 존나 잘닦고감. 스케일링 바로 그 얼마전에 한 상태라 치석도 없었고
근데 이게 문득문득 내 외모나 그런걸 비하한거같아서 가끔 떠오를때가 있음
지들끼리 잡담한건지 , 아니면 누워있고 말도 못하는 상태의 나를 겨냥해서 둘이 비웃은건지 감이 안 옴
더 따지는것도 병신같은데 이걸 니네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함
계속 의심쩍어서 최근에 병원cs에 이름 알려달라고하니 개인의사에 거부하여 알려줄수없다고함
다른 한편으로는 요청도 안했는데 러버댐조정해준 사람이 바로 뒤에서 들리게 욕을하냐? 싶기도하고
“으, 침 좀 봐. 토할 것 같애” 마취된 환자 조롱한 의료진
이런 뉴스보면 그냥 침 묻은거 보고 진짜 일부러 들리게말한거같기도 해
그냥 우연히 둘이 대화중에 그렇게 들은걸수도있는데 아무튼 기분이 나쁘고 계속 생각남
진짜 좆같다..............................
- dc official App
너 이정도면 정신과를 가봐라 이 갤에서 니 글 진짜 주기적으로 올라오는듯..너무 집착하는듯
진지하게 내가봤을때 10에 9은 너한테 한말 아니라 본다 너 불편할까봐 러버댐 조절해준다는 배려를 하는 사람이 들리게 앞담을 하지는 않을거고 다른얘기 하다가 나온 말이겠지
그래서 뭐 어쩌라는거야
실제로 했다고해도 인간다 똑같구나 하고 지나가면되지 그런거 하나하나 신경쓰면 개 피곤함 너 얼굴 보고 눈마주치면서 토할것같다 이러면 멱살잡고 따귀올려도 가능하지만 그냥 자기들끼리 얘기하는데 주어도 목적어도 모르고 동사만듣고 도끼병걸린거처럼 민감하면 세상 어케살라그래...
솔찌 너 혹은 주변사람들도 심심할때 호박씨까고놀자나 그런이치지모 근데 아마 걔네가 바보도아니고 대놓고 그렇게 했겠냐이말이지 아닐꺼니깐 걍 넘겨라 인간사는거 다 그렇지뭐 하고
정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