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급 연속 두번 떠서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진다... 선배들말처럼 사람이 공부를 선택한는게 아니라 공부가 사람을 선택한다는 말이 이런거구나..
우리집이 그닥 잘사는것도 아니라서 등록금 내기도 시원찮고,
그렇다고 지금 치대를 장기 휴학하고 그냥 내가 원하는 일을 해보자니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고..
그냥 유급 안당한 척하고 돈이나 모을까 생각도 해봤고..
그냥 내 인생은 안되는 인생일까?
사실 학기중에 휴학도 고민을 해봤는데 부모님이랑 상의하고 일단다니자 싶어서 했더만 이런결과가 뜨네..
고3때 치대 붙고 좋아하시던 부모님은 아직은 내 유급 소식을 모르지만 들으시면 충격 엄청받을껀 뻔하고,
동기들은 잘만 올라가는데 나만 계속 떨어지고..
나같은 개 븅신은 그냥 지금 자취방에서 목매달고 죽든, 접시물에 코박고죽든, 세상과 작별하는게 빠를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나같은 경험 있는사람 있으면 인생 조언좀 해줘라... 쓴말이든 단말이든 아무거나..
차마 부모님꺼 말씀드릴 용기가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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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 니 의대갔으면 평생 의대만다니다가 인생 종쳤을듯. 치대공부 의대의 절반수준도 안되는데 그거하나 못하냐. 그것도 못해서 뭐할래?
치대공부 유급할정도면 다른공부해도 다 미달급이다.
진급하나도 못해서 원내생 st, 졸업시험, 실습시험, 국시필기시험 어떻게 다 통과할래? 요즘은 치대도 전문의 해야하는 시대인데 인턴시험 레지던트입학시험 등은?
학현 주제에 말이 기네
지금도 힘들지만 앞으로 더 힘들다 마음 다시 잡고 공부 하는게..
치대공부 재능도 필요없고 그냥 성실함이 99다. 니가 그만큼 게을러 터졌다는거다. 나도 가난한집에서 유급한번 안당하고 진급 다했다. 감성팔이 그만하고 반성하고 공부해.
진짜 지랄을 해요 지랄을 치대공부가 대가리로 하는공부냐? 그냥 의자에 붙어있냐 마냐로 결정하는거지 지가 최소한의 성의도 안보이고 찡얼대냐 - dc App
안쓰럽다 우선 안좋은 생각말고 정신차리고 치대공부가 체력싸움이지 머리싸움은 아니라고 생각해 정신이 불안정하면 자연스레 체력도안좋아지고 공부도안될꺼라 생각해 우선 휴식이 필요할것같다 혼자 여행도좀다니구 환기하구 다시다녀보자 나도 시험기간에는 3-4키로씩빠질정도로 스트레스 많이받았다 항상 그렇지만 치대공부는 기승전 기출아니겠어..화이팅
존나게 박하네 ㅋㅋㅋ 워메...
군대 현역으로 갔다온나 진심이다 정신좀 차려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