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많이 가난함..


내가 장학금받아서 모은게 지금 250정도 있는데

아빠 이가 많이안좋아서 어금니는 다 빠지신지 1년쯤됐고 앞니는 윗니가 세갠가 두갠가 빠져있음...(6개월쯤 됨)


나도 굶어가면서 모은 돈이지만 아빠 이빨뻐져서 말하기도 부끄러워하는거보니까 도저히 마음이 안되서

저걸로라도 급한대로 임플해드리고 싶은데 고민이

1.  2개정도라도 급하게하면 어느이빨이 급할까.


2. 아빠가 너무 골초라서 담배를 20분에 한대씩 필정도라 임플해도 예후가 걱정이고 지금도 발치하고도 담배필정도고

다른이들도 상태가 막장일것같아서 고민임...


잇몸치료라도 제때받앗으면 이러진 않앗을텐데

아빠가 인생을 반 포기하면서 살다보니 어느새 이지경이 됐네...



당장 내일 친구들이 놀자는데 돈걱정에 나가기가 싫다


내 친구들은 다 용돈받으면서 자취하고 학교다니는데 나는 장학금 몇백 받아도 내생활비로 쓰는것조차 안되고 밥굶고 컵라면으로 때우고 학교다녀서 얼마모아봤자

아빠 문제해결에는 티도 안나갈거라는 생각하니까 너무 비참하다


다른친구들 노트북 바꾸고 폰바꾸고 하는데 나는 왜 버스비도 걱정해가면서 추운데 편의점가서 라면먹고 아빠 이빨때문에 하루하루가 마음편한 순간없이 살아야되고


임플두개해도 결국 다 이빨 거의 망가져서 몇천은 있어야 될텐데 내 능력도안되고


장핟금 백 이백 벌어도 친구들은 공부하는데 쓰고 평하데 써도 나는

컵라면 사먹는것도 죄책감이들고
아빠 이발생각하면 잠도 안오고 얼마를 벌던 기쁘지가 않네


하소연할데가없어서 잡설이 길엇다 미안..



급한이빨 하고 금연관련해서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