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나와서 행시하다 2차 면탈까지 갔지만 잘안돼서..
교사로 일하다가 아.. 삶의 변화가 없다.. 그래서 휴직하고 수능봐서
치대 온 32살 예과1 후배입니다..(디씨니까 반말할게요 이제..)

이시간에 여기 온것처럼.. 예과라 나름 시간 많아서
휴직하고 수능준비할땐 뭐 의치한만 가자 생각한거라 얼마버는지, 얼마나 오래 버는지 깊게 생각안하고.. 망한다 망한다해도 net1300은 벌겠지 전문직인데.. 이렇게 생각했는데 막상들어오고보니 시간이 남으니..
치과의사 전망에대해 쓸데없는 고민일지모르지만.. 너무 고민되고해서 수업도 잘 안들어오고..

나이가 월등하다보니.. 이런고민을 동기나 예2,본1에 묻기도 웃기고.. 교수님들한테도 ㅋㅋ 하기도 그래서

1. 전문직의 최대 장점은 안정성인데.. 여기 갤러리나 구글링하면 치과의사 전망 안좋다 하는데.. 제 기준으론 졸업후 25년 정도? 월 1000은 벌어야 그나마 손익분기점 넘는다 생각해서.. 전문직도 장사라 그건 니 역량+운이다 라고 하겠지만.. 그래도… 가능하겠죠? 치과전망 안좋다해도? (물론, 영업이라는 측면에서.. 공인중개사도 잘하면 월2-3천 벌지만.. 어떤 고민인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개원가 너무 안좋도 일본쫓아간다고해서 두려워서..)
2. 위와 연결해서.. 흠..재테크로 2억은 모아서.. 학비랑 졸업때까지 생활비는 모았지만.. 아무리 좋은 치과의사가 되자 생각해도 하.. 이러면 그냥 교사 복직할까 이런 고민이 되서.. 치과의사 꼭 돈이 아니여도 충분히 앞으로 보람있는 삶을 영위할수 있겠죠? (망해서.. 리어카 끌진 않겠ㅈ…)
3. 제가 건치라? 치과를 사랑니뺄때 말곤 안가서.. 이런데도 치과에 사람이 그렇게 많이 진료보러가고.. 수입이 나나요??

뭐.. 돈돈 애기했지만.. 사실 6년뒤에나 수입이 생기는 입장에서.. 조급하고 고민되서.. 너무 경제성만 밝혀 거북하셨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