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만 봐도 벌써 원장 한분이 개빡쳐서 2년차만 되도 모든 위생사가 무쓸모인거 알게되는 블랙리스트도 거론하고 돈 많이 모으신분이 굳이 위생사라면 누구나 다 아는 초 3D업종 치과의사를 하고 계신다는 얼토당토 않는 말씀도 하시고 대놓고 불법위임진료 한다는 소리도 하시던데

그래서 이번엔 원장님 편을 들 수밖에 없는, 여원장님 얘기도 써 드림.

위생사들이 여원장님 싫어하는 이유는 간단함. 남자원장님보다 덜 스윗해서 그럼

남자원장님은 말 한번 잘못하면 성희롱이니 뭐니 피곤해지는 사회분위기를 당연히 알고, 그게 아니라 할지라도 그냥 천성이 스윗한 분들이 많음. 남자다 보니까 사회적 분위기가 원장님들을 그렇게 만듬.

근데 여자원장님은 당연히 그런게 없음. 같은 여자기 때문에 말꼬투리 잡고 억지로 성희롱이니 뭐니 지랄병 들을 이유도 없고 또 여원장님은 어쨌든 남녀를 떠나서 대한민국 1% 안에 드는 초 엘리트임. 원장님들의 스탭에 대한 기대 자체가 일반인과 다른 경지인데 거기에 스윗함까지 없으니 위생사들은 여원장님이좀만 뭐라해도 무시받는다는 느낌을 받게 됨. 같은 여자라서 남자로서 은근슬쩍 배려해주는게 전혀없는건 당연하고.

어차피 위생사에겐 널린게 치과고, 남자원장님이 여자원장님보다 더 많은데 괜히 덜 스윗하고 피곤하게 할 확률이 높은 여자원장님과 일할 이유가 없는거임. 월급을 압도적으로 많이 주지 않는 이상.


이건 여자원장님의 잘못이 아님. 그냥 여자라서 그런건데, 성별이든 지능이든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이 불가능한건 이미 아실만큼 아시는 원장님들 아니심? 그냥 사회적 분위기가 남자들을 스윗하게 만들고 위생사들은 다른 직종과는 달리 취업에 전혀 걱정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 특이한 상황임.

그래서 한 자리에서 10년 이상 하신 오너여자원장님은 진짜 엄청 대단한 분임. 페이원장 시절부터 속에서 불이 뿜어져나오려 해도 참아가면서 위생사랑 잘 지내고 적응하신 분임. 그게 안되는 분은 뭐 의과쪽 병원 가서 구강검진 하시던지 월350 받고 엔도만 쑤시던지 하는거고…

아무튼 여자원장님은 현재 위생사가 극 여초이기 때문에 확실히 남자원장님보다 스태프리스크가 큼. 그리고 그 문제는 여자원장님의 잘못이 아님. 그냥 극복이 불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