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치아가 존나 아파서 병원 갔는데

다 이유를 모르겠다고 함.

난 크랙이나 치수 감염 의심했고

의사들도 마찬가지

코튼롤, 아이스 검사, 전기, 물기 다 했는데 크랙은 아님.

병원 다섯군데 돌았는데 원인 못찾아서

3차 신경통까지 의심했는데

겨우 6번째 병원에서 치주염인거 밝혀짐.

존나 어이가 없더라. 좀 겉으로는 멀쩡하고 안에는 심한 유형이렀는데 그걸 치새들이 계속 발견 못한거임.

심지어 어떤 치새는 신경치료도 권했는데 했으면 생치아 사망할뻔. 여기서 느낀 교훈이 생각보다 치과의사는 잘 모름. 오진도 심하고 많은 환자중에 널 따로 생각해주지 않음.

17000원짜리 잇몸치료 받고 바로 괜찮아짐 시발.

존나 흔한 치주염조차 제대로 진단 못하는 치새가 널렸는데, 좀 희귀한 병이나 케이스면 어떨까? 본과 때 교과서에서 딱 몇줄 읽은게 지식의 전부일수도 있음

오히려 구글, 영어논문 검색한 환자가 특정 질병에서는 더 잘 알 수 있다는 소리임. 물론 치새 입장에서는 환자가 정보 어설프게 알아와서 아는척하면 자존심 상하고 같잖겠지만 살아오면서 느낀게 치새도 모르는거 존나 많고 환자에게 별 관심도 없어서 니가 제대로 공부 안하면 오진, 과잉진료 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