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언제 죽어도 한 번은 죽게 마련이다. 이것은 생명이라면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그 풍요로운 금수저도, 잘 나가는 일진도 이것만큼은 어쩔 수 없다. 통쾌하지?
따지고 보면 언젠간 한 번은 떠나야할 길이며, 그것을 앞당겨서 다소 먼저 떠날 뿐이지 본질은 바뀔 수 없다.
물론 내노라하게는 못 살더라도, 소소하게나마 행복하게 살 수만 있어도 천수를 누리면서 즐기다가 천천히 가는게 낫지만,
엄창인생,
고생만 직사하게 하고 개무시 받으며 고통스럽게 사는 것이 눈에 훤히 보인다면 굳이 감수할 필요없이 먼저 떠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고통을 감내하고 몇 십년 더 살아 본들 무엇이 남지?
또한,
어디까지나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하려는 것을 알아두어야한다.
기왕이면 살아서 자신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나, 스스로의 능력이 한참 모자라고 처한 상황이 너무 절망적이라면 적어도 고통과 슬픔을 면하게 해 줄 수는 있지 않은가.
모양새는 대단히 잔인하고 가혹하지만 들여다보면 결국 자신을 위해서, 자신의 행복과 평안을 위해서 저지르는 '자기애'에서 출발한 행위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겁나는 애들은 위의 말을 명심하고 내면의식화 한다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위에 한 말, 다 맞는 말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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