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여친은 4살차이인데
스킨쉽을 여친이 엄청 싫어함.
막 진짜 장난아니고 어깨만 감싸도 정색에 토라지고 그럼.
처음에는 내가 진도 빼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구
나 스스로도 배려룰 잘 안해서 그런 것같아서
그냥 여친이 요구할때만 하기로 했음.


그리고 이 상태로 아무런 스킨쉽없이.... 1년 3개월째다.

누구는 이벤트로 뭐해줬다네 뭐해줬네 이소리 하는데
존나 개부럽 ㅠ

여친은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한잔 걸치고 그냥 자기 집간다고 그럼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도 했고 기념일이겠다 딱 한번만 그거하자구 했다가
퇴짜 맞고 연락 두절되서 진짜 사과 엄청함 ....

여기서 말하는 그거가... 아마 니네들이 알고 있는 그거일꺼야
참고로 최근임........
아 진짜 여친은 아무 문제도 없어
자기는냥 괜찮다고 말하는데 내가 너무 호구처럼 굴었나?...
그래서 안해주는 건가? 그런 생각도 들음.

ㅠㅠ 헤어지기 싫다 ㅠㅠ

모솔이었는데 내가 잘못한거 진짜 많은데
내가 남자랑 연애하는 느낌이야... 존나 심각해.ㅜ

어떻게 타이르는 방법 없을까?..
참고로 진도는 여태 손잡는 게 전부임.
사람들이 미쳤다고 하더라.. 비정상이라구
근데 여친이 욕먹이는게 싫어서 그냥 내가 진도 일부러 느리게 빼는 거라구 여유롭게 하는 거라며 구라 쳤음....


아내가 너무 본능에 충실해서 믿음을 못주는 걸까?
만날때마 자꾸 시도하려고 해서 믿음을 주기 힘든 거였던건가? ㅠ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