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면 개무시 뒤통수는 정확히 2004년 12월 이후부터 즉 서른살 이후부터 맞기 시작했지

 

돌아보면 20대까지는 외면 및 무시해오거나 뒤통수 쳐온 인간 없었다

 

아마도 내 잠재력을 아니까 혹시 저 놈이 고시공부 하다가 합격이라도 할지 모른다고 생각해서 그랬나봐

 

그런데 고시 포기하고 나니까 태도가 확 바뀌더라

 

솔직히 30대 중반 정도 되어서 외면하거나 무시하거나 뒤통수 쳐오면

 

그래 내가 이 나이 먹도록 이룬 게 없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마는데

 

내가 어떤 이유로든 고시 포기한 시점인 2004년 12월부터 그렇게 해왔던 인간들

 

즉 내 인생의 희망이 그래도 완전히 꺼지지 않았던 30대 초반에 뒤통수 쳐오거나 외면 무시 해온 애들이 대부분이어서

 

개인적으로 섭섭하게 생각하는 거다

 

물론 내가 못나서 그렇다는 건 인정한다

 

하지만 나도 인간인지라 내색은 하지 않아도 섭섭한 생각이 드는 것 또한 어쩔 수 없다

 

나도 내가 못난 건 잘 아는데 꼭 댓글을 그렇게 달아야 하나 싶긴 하다

 

오늘 인터넷 그만 해야겠네

 

노무 많이 놀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