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같이 해야하는 일이 있어서 자주보는 관계임

 

근데 여자 괜찮게 생겼음 뭔가 약간 놀거 같은 타입?

 

몸매도 좋고

 

나도 뭐 나쁠꺼 없으니 잘 지냈는데

 

먼저 뭐 사다주고 카톡보내고 약속잡자고 그러더라?

 

근데 약속을 잡아놓고 자주 파토를 냄

 

뭐 이런저런 이유를 대는데 내가 보기엔 걍 다른 남자랑 약속때문인거 같음

 

아니.. 뭐 솔직히 난 괜찮은데

 

왜 자꾸 약속은 지가 잡고 지가 깨는건지가 이해가 안감

 

그렇다고 내가 걔한테 딱히 뭐 해줄 수 있는 것도 없는데

 

왜 이런 이상한 짓을 자꾸 하는건지 잘 이해가 안감

 

약속 깨놓고 미안하다고 뭐 사주고 다음 약속잡고 그러다가 또 깨고

 

내가 약속잡자고 계속 매달리는것도 아닌데

 

뭔가 깰때마다 슬슬 짜증이 나려고 한다.